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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새해맞아 도내 곳곳서 사랑의 손길 '흐뭇'

 
도인쇄조합, 도내 어려운 이웃위해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강규진)은 1월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제주특별자치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규진 이사장은 “매해 해오던 일이지만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든다”며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도농업인단체협의회,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고창효)는 1월 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19개 농업관련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민권익보호, 농업발전추구, 농업공동과제해결, 농정참여 및 대안제시 등의 활동을 하며 도내 농가를 대표하고 있다.

고창효 회장은 “예년보다 더욱 춥게 느껴지는 새해지만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한 새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일동 성금 기탁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회장 아닐 쿠마프)일동은 1월 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성금 1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50여명이 송년회에서 1,000원씩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고국의 가족들을 생각하고 많은 유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농협 부녀회장협의회 양이숙 회장 외 회원일동 성금기탁

제주시농협 부녀회장협의회 양이숙 회장 외 회원일동은 1월 6일 기축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또한 부녀회장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제주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가격 유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보리쌀과 찹쌀, 참깨, 당근, 감자 등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도한의사회,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 성금기탁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김태윤)는 새해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1월 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의 이웃사랑 성금은 2003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됐으며, 지난해에는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공동으로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무료 한방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양동 연합 부녀회 성금기탁

삼양동 연합 부녀회(회장 전대춘)는 1월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4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양동 관내 5개 부녀회로 구성된 삼양동 연합 부녀회에서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전대춘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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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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