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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고향사랑기부에 깊이 감사”

제주시는 220() 디아이에스(대표이사 김석훈)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김석훈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특히 올해는 제주 오름을 보호하는 나도 제주오름 지킴이사업을 통해 기부했다.

 

나도 제주오름 지킴이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제주 오름 보호를 위해 1억 원 목표로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하고 산불 예방 기능도 수행하는 다목적 관망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시설 외벽에 기부자 명판이 설치된다.


김석훈 대표이사는 인쇄물 출판업체를 운영하면서 제주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년 연속 같은 금액을 기부하며 제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김석훈 대표님의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제주 오름 보호를 위한 뜻깊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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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탐라문화광장을 시민의 쉼터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구도심 문화·여가 공간인 탐라문화광장의 무질서 환경을 개선해 시민 휴식처로 복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금주구역 지정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2022년 1월 15일 이후 첫 음주행위 적발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도 음주소란 3건, 노상방뇨 5건 등 경범죄 17건을 단속했다. 지난 1월 4일 오후 2시경 탐라문화광장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운 A씨(63세)가 상습 위반으로 현장에서 단속됐다. 자치경찰단은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상습 음주자 보호와 재활 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상습 음주자들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단속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시도 중이다. 상습 음주자인 B씨(58세)는 현장 지도 과정에서 개선 의지를 보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기적인 알콜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제주도 안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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