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생애주기별 모자보건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임신준비 단계에서는 20~49세 남녀의 가임력 검사비(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 지원과 암치료 등으로 영구적으로 생식기능 손상이 예상되는 남녀에게 난자·정자 동결보존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난임부부는 희망하는 시술을 출산당 25회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냉동난자 해동비를 새롭게 지원하며, 시술 결정통지서 유효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임신 중에는 임산부 산전건강검진 및 엽산제·철분제 제공과 고위험 임신질환 의료비를 지원하고, 출산준비교실 및 임산부 건강교육 등 제공을 통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지원한다. 출산 이후에는 도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40만원을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산모의 산후관리 및 양육지원을 강화한다. 올해부터는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한도를 상향하고, 난청환아의 보청기 지원 연령을 만 5세에서 만 12세까지 확대 지원하여 영유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귀포시는 토평공업지역의 환경오염 예방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26년 토평공업지역 명예환경감시원’을 지난 23일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토평마을회의 추천을 받은 부녀회원(3명)과 청년회원(3명)으로, 오는 2월 말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감시원들은 3인 1조(2개반)으로 활동하며 토평공업지역 및 주변지역(경계선 1km 이내)의 사업장(77개소)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유누출 행위 감시 ▲작업 중 환경오염 방지조치 미비사항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중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현장 보존(사진, 영상 촬영) 후 즉시 시로 통보하며, 유관 부서에서는 현장 확인을 통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오염 취약 시기별업종별 집중 점검을 추진함으로써 감시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월) 중에는 공업지역의 대기배출시설(19개소)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4개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감시(▲배출구(굴뚝) 검은 연기 발생 여부 ▲밀폐공간 내 도장 작업 여부 점검)와 비산먼지 관리(▲야적장 방진 덮개 설치 및 살수 여부 ▲세륜시설 운영 및 주변 도로 토사 유출
서귀포시는 2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2일간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를 둔 공직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어나더+ 아이함께 육아돌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직원은 센터 내 마련된 ‘어나더+ 공간’에서 원격 근무하고, 자녀는 같은 기간 전래놀이, 과학체험, 창의미술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서귀포시 31명(공직자 13명, 자녀 18명)이 선발되었으며, 운영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여름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업무와 돌봄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을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가족 친화적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직장 어린이집 운영뿐만 아니라 육아기 공직자의 육아시간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운영 등 일·가정 양립 지원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한 해 온라인을 통해 서귀포시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갈 서귀포시 시민기자단이 24일 출범했다. 시민기자단은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매일올레시장 방문 취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귀포시는 이날 오전 시청 별관 4층 별넷마당에서 ‘2026년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참여했으며, 이 중 청년이 10명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청년 참여 확대를 통해 트렌디하고 공감도 높은 콘텐츠 제작은 물론 숏폼 등 디지털 기반 홍보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월 1회 이상 기획 취재와 정책 홍보 그리고 행사·축제·생활 현장 등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 문화행사, 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취재 활동을 통해 서귀포시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5종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의 공식 블로그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시민
서귀포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가축 사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도모를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귀포시 관내 ‘깨끗한 축산농장’은 126개소(소 64, 돼지 39, 닭 10, 말 13)가 지정·관리 되고 있으며, 올해 지정목표인 135개소(증 9개소)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축산농가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의 사육 밀도 준수, 가축분뇨 적정처리 등의 축사 내·외부를 쾌적하게 관리해 축산사업장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며,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농장을 말한다. 신청대상은 소·돼지·닭·오리·말·염소 등 축종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득하고 가축사육업 허가를 받은 농가라면 누구나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지정 참여 신청 후 축산환경관리원의 서류 검토 및 현장 평가를 거친 뒤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으로 지정받게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축산농가의 지정참여를 위해 축산 보조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와 ‘깨끗한 축산농장 인센티브 지원사업’ 130백만 원(보조 78, 자부담 52)을 지원하는
서귀포시는 어류질병의 사전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양식수산물 생산을 늘리기 위해 수산동물 백신공급 지원에 총 60억 원(보조금 36, 자부담 24)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양식어업 허가를 받고 어업경영체 등록이 되고 방역교육을 이수한 어류양식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규모에 따라 사업비를 배정하고, 경구백신을 희망하는 어가에는 사업비가 일부 추가 지급된다. 이 사업은 어류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백신 접종 후에 약 4~6개월동안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 효과성과 식품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양식어가 195개소에 대해 지원자격 등을 확인해 2월에 보조금심의를 완료하고 3월 중에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하여 백신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양식어가의 항생제 사용억제를 통해 자율적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믿고 직접 찾을 수 있는 양식 수산물의 자급률을 높일수 있도록 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6년 스마트 APC(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에서 성산일출봉농협과 안덕농협이 추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사업자 선정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기본요건 검토 및 서면평가(`26.2.13) 등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전국 9개 신청 조직 중 2개소가 선정되었다. 성산일출봉농협과 안덕농협에는 총 8.91억 원(국비 2.67억 원)이 선정되었으며, 세부사업비 심의결과는 3월 2주 차에 확정될 예정이다. 스마트 APC는 기존의 단순 선별 기능을 넘어 각종 시설이 서로 연동되어 자동으로 작동하고, 빅데이터 기반 관리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한다. 성산일출봉농협과 안덕농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별 작업을 스마트화할 계획이다. 성산일출봉농협은 키위 등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자중량식 선별기와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수집 및 등급 추적을 강화하고, 안덕농협은 감귤 등 취급 품목에 AI 카메라를 적용해 크기·색·결함을 정밀 판별함으로써 선별 정확도와 품질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귀포시 동부(성산)와 서부(안덕) 지역의 농산물 관리 인프라가 강화되고, 지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조합장 박삼수)은 지난 2월 22일 대구 두류젊코상권상인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은 대구 달서구청, 두류젊코상인회, 대구 전통시장진흥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상권활성화 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공동 마케팅 및 콘텐츠 기획·운영 ▲상인회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각 기관에서 추진되는 상권활성화 사업의 내용 및 추진 방침을 공유하고, 향후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이중섭거리·명동로 일대 상권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첫 삽을 뜨는 올해 2026년에는 ▲웰컴(여행자)센터 구축 ▲미디어 아트 설치 ▲빈점포 활성화 등 타 상권과 차별화된 고유의 테마가 있는 상권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박삼수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적 경계를 넘어선 상생 협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서귀포시는 오는 3월 3일 밤,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개기월식 교육·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며 붉게 물드는 개기월식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주와 천문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밤하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과 월식’을 주제로 한 천문학 강의와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월식 관측이 진행되며,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원리와 관측 포인트를 쉽고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다.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관계자는 “개기월식은 매번 볼 수 있는 천문 현상이 아닌 만큼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천문우주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과학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귀포시 e티켓(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예약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39-9701) 또는 홈페이지(https://culture.seogwipo.go.kr/astronom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는 애월읍 신엄공원 녹지부지에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1.3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 2차 조성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대규모 유휴지에 숲을 조성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비(기금 50%)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억 원을 투입해 7,650㎡를 조성한 데 이어 신엄공원 내 녹지부지에 팽나무, 산딸나무, 애기동백나무, 은목서 등 20종 7만 여 본의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신엄공원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생활권 공원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의 열섬현상 완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구엄교차로 등 3개소에 3.9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해 생활권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한 바 있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통해 신엄공원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녹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살수차량을 본격 운행한다. 이에 앞서 살수차량 운영을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종 선발자는 3월 1일부터 살수차량 운행에 투입된다. 이번 살수차량 운영은 봄·가을철 도로 위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여름철 열섬현상으로 상승하는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살수차량은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도로 청소차와 협업하여 제주시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정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제주시는 수자원 절약을 위해 2013년부터 바다로 유출되는 용천수를 살수 작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용천수는 살수 작업 외에도 클린하우스 세척수와 민간 사용 용수로 개방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제주시는 살수차 12대와 도로청소차 17대를 보유하고 있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살수차량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도심 열섬현상 완화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노꼬메오름 일대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높이고, 생태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노꼬메오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노꼬메오름은 화산활동의 흔적을 간직한 독특한 지형과 완만한 능선이 어우러진 제주 대표 자연경관으로, 고요한 풍경과 탁 트인 자연이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며 최근 방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2026년 1월)’에 따르면 2025년 11월 총 관광객은 120만 3,790명으로 전년 동기(104만 9,112명) 대비 14.7% 증가했으며, 관광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오름을 찾는 방문객 역시 늘어나 생태관광지로서 오름의 가치가 주목받는 한편, 탐방로 주변 자연환경 훼손 등 문제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탐방로를 기반으로 국가생태탐방로를 조성·정비해 방문객의 안전한 탐방환경을 마련하고, 가족 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걷고 즐길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해 오름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 구간은 궷물오름–족은노꼬메오름–큰노꼬메오름을 연결하는 총 9.43km로,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결산·감사보고, 2026년 제20대 임원진 선출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임회장 3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제20대 협의회장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 여성회 김선자 회장이 연임했다.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정기총회 폐회 후 광양시장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지역상권 소비 심백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 권익 증진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제주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78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 도내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된 우당도서관은 지역 문학 거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분야 작가가 도서관 등 문학기반시설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우당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학상주작가의 전문성과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과 어린이 대상 맞춤형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동화 창작을 위한 기초 글쓰기부터 작품 완성, 공모전 출품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실질적인 창작 경험을 지원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직접 이야기를 구상해 그림책을 제작해 보는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창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임산부 대상 ‘애착인형 만들기’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가 사용할 애착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교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의 감정과 어려움을 나누고, 육아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서부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지원사업, 산전·산후관리서비스,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했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이 건강한 출산과 육아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