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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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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동철) 수련부는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을 2026년 운영 과제로 삼아 지난 3월 서부지구 중학교 연합 학생자치회를 시작으로 수련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 수련교육은 공동체 의식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자연과의 공존을 바탕으로 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숲속 생태탐험을 신설 운영하고 새활용체험, 숲밧줄놀이 등 자연친화적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디자인, 주제 토론, 회의 진행법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자치회 활성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경험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태환경과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안전 의식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수련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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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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