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는 오는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의 암 조기 발견과 치료율 향상을 위해 암 관리사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검진을 통한 생존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암 예방의 날’을 계기로, 서귀포보건소는 암 예방 인식 확산과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암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국가암 검진사업을 통해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독려하고 있으며,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율 향상과 암으로 인한 질병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 기준에 따라 암 치료에 필요한 본인부담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운영 및 영양제․간호물품 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가암 환자 관리사업’을 추진하여 환자의 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예방과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서귀포시는 지난 3월 18일 대림외과의원과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갖고,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재택의료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2026년 2월 대림외과의원이 서귀포시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귀포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자 발굴, 지역자원 연계, 사업운영 지원 등 행정적 역할을 수행하고 대림외과의원은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대상자에 대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재택의료서비스는 의료접근성이 낮고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가 병원이나 시설 중심이 아닌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면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와 돌봄이 연계되는 지역중심 통합지원 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앞
서귀포시는 지난 18일(수)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17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서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부대표위원장 선출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주요내용 공유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대표에는 동홍동 강익자 위원장, 부대표에는 성산읍 오상윤 위원장, 중문동 정유근 위원장이 선출됐다. 앞으로, 제6기 서귀포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대표 강익자)에서는 17개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역량 강화와 협의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연계·협력 기반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을 살피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겠다”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영업장의 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상반기 관내 영업장 지도·점검을 3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삶의 질을 중시하는 문화 확산으로 반려동물 영업장 관리 및 동물복지에 대한 행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영업 질서를 확립하고 동물 보호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전시업 등 허가(등록)된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79개소 중 40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장 시설 및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의무 교육 이수 여부 등이며 휴ˑ폐업 신고 여부와 영업장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한 실태도 함께 확인한다. 또한 기존 행정처분을 받은 영업장의 시정조치 이행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자에게 매년 3시간 이상 의무교육 이수 사항과 최근 개정된 법령 사항 등을 안내하여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자율적인 준수 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을 유도하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서귀포시는 모슬포항을 이용하는 어업인과 관광객 편의 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30백만 원을 투입하여 ‘모슬포항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슬포항 어업인 쉼터 증축공사 ▲모슬포남항 여객터미널 수산물직매장 정비공사 두 개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모슬포항 어업인 쉼터’는 어선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조업활동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해 내부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200백만 원을 투입해 2층으로 증축한다. 향후 어업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어업 활동의 재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모슬포남항 여객터미널 수산물직매장’은 가파도와 마라도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수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주요공간이다. 올해 30백만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내부환경을 개선하여 수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만족도를 함께 높일 계획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모슬포항은 어업인들의 중요 생업 기반이자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국가 어항으로, 어업과 관광이 함께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어업인 뿐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편리하게 모슬포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
제주시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민의 정착 단계별 맞춤서비스 특화사업인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는 제주글로벌센터(센터장 오명찬),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과 다문화 부모 학습지도 코칭교실은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가 각각 선정됐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주민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관광통역안내사 실무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 연계를 도모한다.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어·한국문화·한국사회 이해 등 귀화면접 준비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올해는 초등교과 학습을 위한 초등 검정고시 준비 과정을 추가해 지원을 강화한다. 다문화 부모 학습지도 코칭교실은 다문화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상담사를 파견하고, 자녀 연령별 학습과 양육 상담 컨설팅을 제공해 부모의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양육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또는 결혼이주민은 사업별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자세한
제주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직업 전문성 강화와 저소득층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일하는 저소득층 자격취득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자활근로자에게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2015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자립기반 확립에 기여해 왔다. 지원 대상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중 전문자격 취득 희망자이며, ▲교육비 ▲시험 응시료 ▲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또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고용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을 집중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한다. 지난해에는 총 78명이 지원을 받았고, 이 중 6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8명은 자격 취득 과정을 이수 중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총 2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자격취득 지원 사업은 참여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자립 의지를 고취해 저소득층 탈빈곤을 위한 중요한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
제주시는 2026년 1분기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을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신청 대상이 기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체’에서 ‘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되면서 ‘5인 미만 영세사업체’도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지원 조건은 장애인을 고용한 지 3개월이 경과하고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주로, 월 16일 이상(60시간 이상) 근로한 장애인을 고용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장애 정도와 성별에 따라 ▲경증 남성 35만 원 ▲경증 여성 45만 원 ▲중증 남성 55만 원 ▲중증 여성 65만 원을 지원한다. 제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142개 업체의 장애인 근로자 571명에게 총 29억 1,104만 원의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한 바 있다. 김범석 장애인복지과장은 “장려금 지원 대상 확대로 소규모 영세사업체의 고용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 고용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