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위판 실적을 토대로 주요 어종의 조업 흐름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그 결과 갈치와 고등어는 전반적인 회복 흐름을 보인 반면 참조기는 조업 여건 등의 영향을 받아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2월 누계 기준 제주시 전체 위판 실적은 위판량 2,426톤, 위판금액 2,201억 1,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전체 위판량 2,406톤, 위판금액 1,925억 1,700만 원 대비 위판량 0.8%, 위판금액 14.3% 증가한 수치로 전체 위판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어종별로는 갈치가 조업 여건 개선과 함께 어획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하며 2024년 6,437톤·722억 7,100만 원에서 2025년 7,745톤·988억 4,300만 원으로 비교적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고등어도 비교적 안정적인 조업이 이어지며 2024년 2,466톤·54억 4,600만 원에서 2025년 2,652톤·69억 600만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참조기는 어황 변화와 조업 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2024년 5,075톤·652억 1,000만 원에서 2025년 4,644톤·555억 4,800만 원으로 위판량과 위판금
제주시는 2월 10일(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형 생활체육시설인 삼양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삼양 반다비체육센터는 ‘2020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5월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172억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연면적 2,997.63㎡(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25m×6레인 수영장, 수중운동실, 헬스장, GX룸, 다목적실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약 두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운영과정에서 확인되는 미비점을 보완한 후 4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공감과 배려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설 명절 대비 ‘환경정비 및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예상되는 폐기물 적체와 긴급 상황 등에 신속 대처한다. 오는 2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연성·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읍면동에서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설 당일에는 전날 밤 9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청소차량을 가동해 폐기물을 적시에 수거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2월 13일까지 ‘설 연휴 맞이 범시민 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마을안길, 주요 도로, 관광지, 쓰레기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자생단체와 협력해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설 명절 음식 문화 개선 홍보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하고, 대형마트를 대상으로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 예방을 위해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음식물쓰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우(린)아(직)한(창)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은 인지저하·경도인지장애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증진 활동을 제공해 치매 발생을 늦추고 일상생활 속 인지기능 유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원예, 미술, 음악, 인지워크북·교구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노인우울척도 검사와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노인 우울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자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우울감은 치매 발병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인지강화교실은 3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매주 화·목 9시~12시)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7552)로 하면 된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관리와 지속적인 자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치매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설 연휴에 대비해 2월 6일(금)부터 2월 19일(목)까지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이용이 증가하는 공중화장실의 위생·안전 수준을 높이고,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중화장실 296개소이며, 상점가·시장·관광지 등 이용객이 많은 인구 밀집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위생수준 강화·이용 편의 증진·범죄 예방’ 3대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독·방역 및 환기 실시 여부 ▲이용자 위생관리 기본수칙 홍보 여부 ▲내·외부 청결 상태 ▲화장실 시설물 고장 여부 ▲장애인화장실 시설 점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불편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시설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294개소를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여성용품 수거함 설치, 변기 수리 등 미흡 사항을 조치한 바 있다. 김기완 기후환경과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보건소는 영유아의 알레르기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202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신규 참여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최근 생활환경 변화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영유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중심의 조기 인지와 맞춤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제주보건소는 어린이집과 협력해 원내 알레르기 질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환아의 조기 발견과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제주시 19개 동 지역 어린이집 중 기존 지정 기관을 제외한 신규 참여 희망 어린이집이다. 어린이집 원장을 포함한 보육교사 수 3인 이상으로 원내 환아 관리·교육 참석 등 안심학교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원내 알레르기 질환 환아 파악 및 관리 ▲보건소와 연계한 취약계층 환아 관리(보습제·의료비 지원 등) ▲원아·교사·학부모 대상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64-728-4069) 또는 전자우편(qhsk1668@korea.kr)으로 제출하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만감류 출하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농업인단체와 협력해 만감류 소비촉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시는 2월 10일(화)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회장 이석근)와 함께 교류 지역인 고창군과 장성군을 대상으로 만감류 설 선물세트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레드향 5kg 3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김완근 제주시장은 집무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소비촉진 취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와 농업인단체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단순한 판촉을 넘어 지역과 함께 참여하는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설 맞이 만감류 소비촉진을 위해 농업인단체와 연계해 교류 지역인 용인시, 고양시, 고창읍 등을 대상으로 14.3톤의 만감류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에서는 자생단체와의 교류 지역에 5.2톤의 만감류를 추가 전달하는 등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소비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설 맞이 소비촉진 활동이 단기적인 판로 지원을 넘어, 교류 지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농산물 소비 협력 모델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제주산 만감류의 안정적인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지호)는 지난 9일 예래동주민센터에서‘행복 솔솔’예래동 장터나눔 냉장고 운영 1주년을 맞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하여 임정은 도의원, 마을 통장, 노인회장, 통별관계자, 나눔이웃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 냉장고 운영 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나눔이웃 100여 명을 초청해 1주년 기념 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웃들에게 떡국 떡 1봉과 쌀 10kg 1포를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예래동 장터나눔 냉장고는 지역 내 소외계층의 먹거리 돌봄과 상시 안전 확인 체계 구축을 목표로, 주민 스스로 기부와 참여를 통해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다. 지역 업체와 자생단체, 개인 후원자들이 기부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나눔 냉장고에 비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주 1회 가구당 2개 품목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긴급 위기가구, 사례관리 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1인 가구 및 중·장년층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를 중점적으로 돌보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는 지역사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