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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직자 야외 건강체험 확대

서귀포시는 지난 9,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야외 건강체험 치유의 숲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치유의 숲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차롱 치유 밥상 체험, 숲속 명상, 해먹체험, 족욕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의 단시간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보다 충분한 휴식과 깊이 있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반기 3, 하반기 1회로 올해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직원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실(1)과 마음안심버스(1)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3일에는 서귀포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목재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공직자 목공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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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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