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흐림동두천 13.2℃
  • 흐림강릉 17.9℃
  • 구름많음서울 15.9℃
  • 맑음대전 15.2℃
  • 구름조금대구 14.1℃
  • 구름많음울산 15.9℃
  • 흐림광주 17.3℃
  • 흐림부산 15.7℃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20.5℃
  • 흐림강화 16.1℃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8.1℃
  • 흐림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2.0℃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WE호텔 제주, 한라산 산행 후 스파에서 피로회복

헬스리조트 위(WE)호텔 제주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한라산 중산간 지역의 온화한 기후와 쾌적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해발 350m의 청정 숲속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프라이빗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실 탐방로가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한라산 산행 후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최적의 숙소로 손꼽힌다.




 

WE호텔은 아름다운 한라산 산행 후 메디컬스파로 피로 회복까지 즐길 수 있는 산행 & 스파패키지를 선보인다.

 

산행 & 스파패키지는 한라산 산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오전 9시 호텔 출발, 오후 1 30분 영실코스 입구 출발)하며, 더불어 산행에 도움이 되도록 산행 키트로 삼다수 2병과 쿠키를 제공한다. 그리고 산행 후에 메디컬스파센터에서 카본 스파 테라피를 받으며 피곤한 몸의 피로를 풀며 회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라산의 영실 탐방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백록담 밑의 남벽분기점까지 갈수 있는 영실탐방로는 한라산 등반 코스 중 가장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특히 윗세오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초보자들도 무리하지 않고 다녀올 수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추천하는 코스다.

 

영실 탐방로의 영실(靈室)은 신령스러운 곳이라는 뜻으로 탐방로에는 영주십경 중 하나로 꼽히는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기둥 모양의 바위들이 줄지어 있어 병풍을 닮은 '병풍바위'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왜 영실코스를 가장 아름다운 등산로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

 

특히 탁트인 전경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듯 어우러지는 한라산의 백록담과 탐방로의 풍경 그리고 상쾌한 공기와 웅장한 한라산의 정기는 눈과 코, 입은 물론이고 몸과 마음에 한가득 담아오고 싶은 곳이다.

 

패키지 혜택은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 한라산 영실탐방로 입구 왕복 셔틀, 산행키트 제공,메디컬스파 카본 스파 테라피 2,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2,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및 피트니스룸 이용을 2인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힐링 액티비티 웰니스 프로그램인 위 위드 유 힐링포레스트(WE with you, Healing Forest)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시 혜택으로 웰빙 조식 뷔페를 2인에게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2022111일부터 2023114일까지 선보이며, 주중 21만원(세금별도)부터 만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한라산 산행을 편안하게 즐기고 스파 테라피로 몸의 피로 회복까지 누릴 수 있는 산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객실 패키지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064-730-1200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탐라문화광장을 시민의 쉼터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구도심 문화·여가 공간인 탐라문화광장의 무질서 환경을 개선해 시민 휴식처로 복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금주구역 지정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2022년 1월 15일 이후 첫 음주행위 적발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도 음주소란 3건, 노상방뇨 5건 등 경범죄 17건을 단속했다. 지난 1월 4일 오후 2시경 탐라문화광장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운 A씨(63세)가 상습 위반으로 현장에서 단속됐다. 자치경찰단은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상습 음주자 보호와 재활 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상습 음주자들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단속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시도 중이다. 상습 음주자인 B씨(58세)는 현장 지도 과정에서 개선 의지를 보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기적인 알콜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제주도 안전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