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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지원단 돌봄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외 위기상황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 긴급돌봄지원 서비스 제공(’22. 10. 31. 기준 298) 증가 추세에 맞춰 1121, 1124일 이틀 간 긴급돌봄지원단의 서비스 제공력 강화 및 품질 개선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원광요양원 이명희 원장의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및 대처방법,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서향미 강사의 장애인식개선교육(장애-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 역량강화교육으로 긴급돌봄지원단의 서비스 제공력 강화 및 품질 개선을 통해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이 행복하고 든든한 사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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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탐라문화광장을 시민의 쉼터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구도심 문화·여가 공간인 탐라문화광장의 무질서 환경을 개선해 시민 휴식처로 복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금주구역 지정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2022년 1월 15일 이후 첫 음주행위 적발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도 음주소란 3건, 노상방뇨 5건 등 경범죄 17건을 단속했다. 지난 1월 4일 오후 2시경 탐라문화광장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운 A씨(63세)가 상습 위반으로 현장에서 단속됐다. 자치경찰단은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상습 음주자 보호와 재활 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상습 음주자들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단속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시도 중이다. 상습 음주자인 B씨(58세)는 현장 지도 과정에서 개선 의지를 보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기적인 알콜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제주도 안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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