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도서관은 8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순회문고’를 확대 운영한다. 순회문고란 시간적, 물리적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기관에 일정 기간 책을 장기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독서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도서를 제공하여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서부도서관은 2013년부터 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중문노인복지센터가 새롭게 참여하여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었다. 도서관은 중문노인복지센터와 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에게 흥미 있는 제주 옛이야기, 설화, 전설 등 주제를 선별하여 월 1회 또는 분기별 배달하고 있다. 또한 도서 유형도 큰글자도서, 점자도서, 오디오북, 그림책 등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선별 제공한다. 서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문고 운영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서비스 만족과 반응을 보며 다른 기관으로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선다. 행사기간 동안 저녁 7시 새연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금토금토 새연쇼’가 9월 3일(수)과 4일(목) 공연을 추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4일간 확대 운영되어, 음악 공연과 퍼포먼스, 불꽃쇼, 분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중섭거리에서는 9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펼쳐져,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리더를 환영하는 서귀포만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가하는 대표단이 서귀포만의 생동감 넘치는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서귀포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지난 광복절에도 다양한 이벤트
서귀포시는 지난 8월 26일(화)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제3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하반기 시민공개강의를 시민 및 리더대학 수강생 16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중앙대학교 김상윤 연구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내 삶이 어떻게 바뀔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사회 전반과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아보고 디지털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강연을 진행한 김상윤 교수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로, 포스코경영연구원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에서 기술전략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엑스트로피』 등 저서 집필 및 유튜브 ‘김상윤 교수의 디지털 특강’ 채널 운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따른 생활·직업·사회 구조 변화,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함께, 사전·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 접근성을 고려해 수어통역을 제공,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서귀포 시민 및 리더대학
서귀포시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관내 사육 중인 소․염소 등 우제류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매년 상․하반기 추진되는 국가 방역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소․염소 298농가 1만 5천여 마리가 대상이다. 사육 규모에 따라 전업농가는 자체 접종을 실시하고,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 접종지원반이 농가를 방문해 접종하는데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종 기간을 확대하여 백신 접종 누락으로 인한 면역 공백을 최소화한다. 돼지는 농장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상시 접종 중이다. 특히, 이번 접종은 타 지자체 구제역 발생에 따라 지난 3월 실시한 상반기 백신 접종의 방어 효과 소실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9월에 추진된다. 항체양성률 기준치에 미달한 농가는 ▲과태료 부과 ▲2년간 행정 지원 배제 ▲도축장 출하 금지 등 강화된‘3중 패널티’ 방역관리가 적용된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접종 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누락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올해 초 전남지역 구제역 발생 사례가 있었던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은 투명사회를 만드는 시작점이 된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이미정 새 정권이 바뀌고 속도를 내고 있는 특검법 관련 소식으로 연일 뉴스와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퇴근 후 허겁지겁 집안일을 정리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어느새 눈과 귀가 그 뉴스에 쏠리곤 한다. 그중에서도 주가조작에 관한 내용은 누군가의 불법적 이익 추구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귀 기울여 보게 된다. 이전에도 누구나 다 아는 연예인들이 주가조작에 연류되어 기소된 건을 종종 보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주가조작은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을 물거품이 되게 만들어 금융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 매년 사회 곳곳에서 청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마음 가짐과 그것을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 내가 지켜야하는 작은 원칙 하나가 결국 우리 모두의 신뢰를 쌓아가는 초석이 되고 투명사회를 만들어 가는 시작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눈에 보이는 이득을 쫓고 나 하나 쯤이야 하는 안일함은 개인뿐 아나리 사회 전체에 큰 균열을 남긴다.
제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5년 열린어린이집’ 신규·재지정 신청을 받는다. ‘열린어린이집’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부모의 참여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을 말한다. 이번에는 신규 10개소와 재지정 78개소를 선정하며, ▲공간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선정기준 등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현장 점검과 서류 확인 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신규 지정된 어린이집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자격을 유지하며,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열린어린이집 자격을 갖게 된다.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에는 ▲운영 지원 보조금(월 1일 기준 재원 아동 1인당 1만 원)과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심사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현재 제주시에는 169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이 지정되어 있으며, 총 7,75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열린어린이집 지정 평가를 통해 보호자의 어린이집 참관권을 보장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성실히 일하며 자립을 꿈꾸는 저소득층 가구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근로활동 중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 후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일정 금액(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까지)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이 매칭되어 적립된다. 3년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 생계·의료 탈수급 조건을 충족하면 본인 적립금과 매칭액 전액이 지급되며, 중도 해지 시에는 본인 적립금과 이자만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064-728-2523)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경제적
제주시는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중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와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와 휴식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서비스는 장애 정도가 심한 아동 가정에 장애아돌보미를 연계하여 학습·놀이·신변보호·외출 등의 서비스를 연간 1,080시간(월 160시간) 범위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휴식지원 프로그램은 장애아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자녀 양육교육, 가족 여가활동, 상담치료, 정보제공 등 가족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 금액은 시간당 1만 2,180원으로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 가정은 무료이며, 기준중위 소득을 초과하는 가정은 40%만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아에 대한 사회적 돌봄을 통해 장애아 가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일상 속 더 큰 여유와 쉼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용강별숲공원 자연장지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개장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현재까지 1만 3,625구가 안장됐으며, 유형별로는 ▲잔디형 1만 448구, ▲수목형 2,077구, ▲정원형 1,100구로 나타났다. 특히 윤달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 달간 943구가 안장돼 평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 2023년 윤달(840구)보다도 11% 늘어났다. 방문객 수도 매년 증가해 개장 첫해인 2022년 858명에서 2023년 5,520명, 2024년 9,506명으로 크게 늘어나 자연친화적 장례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산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용강별숲공원은 공무원이 직접 안장 절차를 대행해 ▲장례비용 절감, ▲묘지 관리 부담 해소, ▲사전 예약 없이 즉시 안장 가능, ▲연중무휴 운영 등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성순 노인복지과장은 “고인의 평안한 안식과 유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최상의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주소 불일치나 우편물 반송으로 안내문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위기가구를 더욱 촘촘히 발굴할 계획이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안내문 대신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발송되는 모바일 통지 서비스로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알림톡을 전송하며,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문자로 추가 발송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올해 3월 거주불명 상태의 주민이 폐건물에서 고독사한 사건을 계기로, 종이 안내문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제주에서 최초로 본격 도입되는 사례다. 제주시는 전자고지를 통해 읍·면·동과 연락이 닿은 경우 상담을 실시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무응답자에 대해서는 일정 횟수 이상 전자고지를 반복 발송하고, 읍·면·동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매년 연락이 닿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주소지 불일치나 거주불명 등으로 우편 안내문이 반송돼 복지정보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행정 지원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
제주시는 돌봄필요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 청(소)년(9~39세)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상돌봄서비스’ 신규 이용자 30명을 모집한다. ‘일상돌봄’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정신질환·만성질환 등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 청(소)년에게 재가 돌봄, 가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 맞춤형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재가돌봄·가사 지원 등 기본형과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특화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초 6개월 이용 후 재판정을 거쳐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필요한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유로 내방이 어려울 경우 전화․우편․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는 올해 7월까지 총 368명에게 ‘일상돌봄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소)년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공기관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0월 이용자를 9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84명, ▲출산 및 영유아용품렌탈 23명, ▲청년신체건강증진 30명 등 137명으로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 놀이, 인지, 심리상담, 부모상담 등을 포함한 1:1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출산 및 영유아용품렌탈 서비스는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월 1회 대여하고 발달단계별 놀이지도 교육을 지원하며, 청년신체건강증진 서비스는 유산소, 근력운동 등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에 따른 정기적인 운동프로그램과 건강상담을 지원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등록된 제공기관과 연계하여 10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중위 소득별로 서비스 가격의 10%~70%를 본인부담금으로 납부하면 1년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청년신체건강증진 서비스는 3개월간 제공된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주민복지과(☎728-2582)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