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3월 7일 토요일, 숲과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평생숲돌봄 ‘고즈넉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즈넉이’는 고요하고 아늑한 상태를 뜻하는 우리말로, 숲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깊은 연결감을 느끼며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숲 명상, 자연 교감 활동, 차담 등으로 구성되며,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자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원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모집 기간: 2026년 2월 24일 ~ 마감 시까지
- 신청 방법: 사전 예약 접수(서귀포이티켓)
- 모집 인원: 선착순 20명
- 운영 일시: 2026년 3월 7일 토요일 10:00 ~ 12:00
- 운영 장소: 서귀포치유의숲
서귀포시는 특히 청년층을 우선 모집하여 숲 속에서의 치유와 휴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청년들은 학업, 취업 등 다양한 사회적 압박 속에서 심리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치유의숲 관계자는 “고즈넉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의 고유한 정서와 자연의 치유력을 연결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숲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귀포시는 2026년 평생숲돌봄 사업을 통해 성인 대상의 숲체험을 확대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산림교육 콘텐츠의 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