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은 현장에서 정책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현장 중심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직원들과의 실질적 소통에 초점을 두고, 정책기획부터 집행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공유하며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소통의 날’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자가 사업취지와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현장 브리핑‘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지역 상권의 착한가게를 이용해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간 생각을 나누고 조직 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이다.
세부 일정은 ▲3월 기후환경과 ▲4월 공원녹지과 ▲5월 산림휴양관리소 ▲6월 생활환경과 순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운영 결과를 분석해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참여도를 평가하고 실효성 있는 소통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미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젊은 직원들의 시각과 제안은 조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답을 찾는 문화를 정착시켜 세대가 공감하는 정책 추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