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서기관 승진을 놓고 제주시 내부가 뒤숭숭하다. 오는 11일 2017 상반기 정기인사 예고를 앞두고 제주시는 국장급 4급 서기관 한 자리를 채울 계획이다. 이연진 자치행정국장이 지난해말로 명예퇴직, 빈자리가 난 탓으로 제주시는 이미 지난해 강도훈 안전교통국장. 김윤자 농수축산경제국장 등을 승진…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정답은 아닐지는 몰라도 후세에 청정 제주를 물려주기 위한 첫 시도임은 분명합니다.”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불편하다는 민원을 자주 접한다는 제주시 관계 공무원은 “봉개동 매립장이 수명을 다하고 제주 전역이 쓰레기로 갇혀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시도도 결코 무리한 것이…
제주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늘어나는 인구, 급증하는 관광객에 전국 최고의 1인당 쓰레기 배출량에 저항력을 잃고 있다. 청정은 제주의 최고 가치 자산인 반면 인구 및 관광객 증가, 개발사업 증가 등으로 쓰레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쓰레기 처리시설 과포화가 맞물려 있어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
촛불이 이겼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분노한 민심이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 냈다. 9일 국회는 오후 3시 본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의결했고 곧 바로 투표에 들어갔다. 300명 재적의원 중 300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 최경환 의원이 투표직전 본회의장을 빠져 나가 투표에…
지난 3일 제주시청 촛불 현장에는 대부분 50대 아래 연령대 중심의 시위가 펼쳐졌다. 전국에서 232만명, 제주 만해도 사상 최대인 1만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젊은층들의 발랄한 율동, 하야가에 맞춘 흥겨움 등이 넘실댔다. 그 속에서 60대를 넘긴 어르신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어정쩡한 ‘얼굴을 아는 도…
깊은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제주해녀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숨비소리를 내쉬며 고달픈 삶을 개척하던 제주 여인들의 삶을 전 세계가 들여다 보게 됐다. 바다로 향하는 해녀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30일 6시 20분(현지시간…
궂은 겨울비도 '촛불'을 끄지 못했다.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제주에서도 빗줄기 속에 수천명의 인파가 운집,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제주도내 103개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은…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요일별 배출제도가 시범운영되면서 제주시 각 가정의 협조가 바라지고 있다. 제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시행과 관련 분리수거 및 배출요령, 배출시간에 대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에 안착될 수 있도록 실전홍보를 강화해나가고 있…
집회에는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했다. 불평등한 나라를 원망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청소년들도 나섰다. 비선실시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제4차 제주지역 촛불집회가 개최된 가운데 청소년들의 ‘수능이 문제냐’는 구호가 유독 도드라졌다. 촛불을 쳐다보는 한 어린이 촛…
난세(亂世)의 간웅(奸雄)’ 후한(後漢)말 십상시(十常侍)의 전횡으로 극도로 피폐해 진 중국대륙 각지에는 ‘나도 황제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세력들이 할거한다. 황제의 권위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자신의 영지에서 숨소리도 내지 않던 그들이었지만 십상시로 인해 나라가 혼란해지면서 황제의 권위가…
서울법대산악부와 오현고등학교산악부가 48년 전에 맺은 소중한 합동산행 인연을, 오현고등학교산악부와 OB회원들의 모임인 오현등고회(회장 김선홍)가 서울법대산악부 OB 모임인 한오름회(회장 박종식)와 다시 만나 그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968년 10월 서울법대산악부 초청으로 오현고등학…
제주시가 일을 하지 않고 있다. 25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충홍)가 제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행자위는 ‘일하지 않는 제주시’를 도마에 올렸다. 고경실 시장, 지난 17일 간부회의에서 일부 공직자들이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한 바 있다 이러한 도의회의 지적은 고경실 제주…
서귀포시는 “전국 최고의 합리행정”의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인사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민의 행정참여 확대로 공직의 전문성 기대욕구가 꾸준히 상승하고 베이비부머세대 공무원의 본격 퇴직으로 급속한 세대교체, 잦은 순환전보로 공직의 전문성…
제주특별자치도 통합 초대 축구협회장 취임이 차일피일(此日彼日) 미뤄지고 있다. 대의원들의 투표가 끝나고 당선확정공고가 난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다. 하지만 통합 초대협회장의 취임은 10월이 되도록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협회장 선출과 취임 과정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드러내는 실정이다. 엄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28일부터 본격 적용되면서 풍속도가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김영란법에 따르면 공직자와 교원, 언론인 등 법 적용 대상자와 그 배우자 등은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이 있는 상대와의 청탁이나 금품 수수가 광범위한 영역에서 금지된다.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