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을날과 같다. 당당한 자부심 속에서 손님맞이를 하던 추자 주민들의 표정에 어두운 그림자가 스친다. 애써 웃어보이지만 주민들의 행동거지는 분명 5~6년전과 다르다. 5년전 축제에서 본섬과 추자를 잇는 민간가교역할을 하는 추자주민이기도한 제주도장애인체육회 박문헌 이사…
제주시가 바뀐 대중교통체계 알리기에 나섰다. 제주시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와 조기 안정화를 위해 공무원과 여성교통봉사대를 각각 버스정류소와 시외버스터미널에 배치하여 버스이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읍면동장 주관 하에 지역 어르신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불…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직위인 서귀포시장 및 공보관을 공개모집한 결과, 서귀포시장 이상순, 공보관에 강영진을 임용할 예정이다. 지난 지난달 31일부터 8월 4일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서귀포시장에 3명 및 공보관에 5명이 응모했다. 9일 선발시험위원회의 면접심사와 10일 인사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
서귀포시장 공모에 대한 구설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서귀포시장 직위에 대하여 전국단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이번 주말 예상되는 2017 하반기 정기 인사를 앞두고 인사정책에 따른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반면 내년 지방선거를 감안하면 다른…
제주시수협과 서귀포수협에서 갈치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최근 연근해에 갈치어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어 어업인들의 갈치 어획량이 증가함에 따라 제주시수협과 서귀포수협에서는 위판된 갈치를 시가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특판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판행사용 갈치는 어…
제주시가 2017 하반기 사무관 승진자를 확정했다. 명단을 보면 행정직 김행석. 김성수 등 2명을 포함해 복지직 김미숙, 수산직 함운종, 시설직 김성철, 김동오. 강태환 등. 제주시는 17일 오후 2시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들 사무관 승진자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2017년 하반기 인사가 7월 하순 단행될 전망이다. 일부 조직 개편과 맞물려 1958년 하반기 출생 실‧국장급이 물러날 경우 고위직 인사가 대폭으로 단행되면서 후속인사 폭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정기인사는 최근 제주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 등에 맞춰…
제주시가 중국에서 대량 유입되는‘괭생이 모자반’처리에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제주시 공직자가 발 벗고 나서 모자반 처리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괭생이 모자반 대량 유입 지역인 한림읍, 애월읍, 구좌읍, 조천읍, 한경면 등 지역에 대하여 공직자 1일 250여명을 집중 투입하여 모자…
<제주시장 특별사과 기고> 시민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주시장 고경실 최근 언론지상에 오르내리는 전·현직 제주시 공무원들의 비리로 인해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드러난 ‘생활체육회 보조금 비리와 하천 교량사업 비리’는 지난 200…
제19대 대통령선거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주가가 치솟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정당 소속인 원희룡 도지사에 대한 도전이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9일 치러진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에서 전국 득표율(41.08%)보다 4.43%포인트 높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제주의 환경 가치’를 강조했다.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공약 발표를 한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 4.3 평화공원 방문을 통해 “내년 제주4·3 70주년 추념식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한라산국립공원 대상 지역…
제69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따스한 봄볕과 함께 열렸다, '4·3의 평화훈풍!한반도로 세계로‘란 주제로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엄수됐다. 3만명 이상 제주도민이 희생된 4.3은 동북아시아 현대사의 대표적 제노사이드로 지적되는 가운데 추념식은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제주…
제주시 보성시장은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할 만큼 순댓국으로 유명하다. 인터넷을 통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가운데 보성시장 상인회 문옥권 회장은 요즘 속이 상해 있다. 보성시장 건물 2.3층에서 쇼핑몰 영업을 하던 K기획사와 그곳에 입주했던 상인들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고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보성시…
제주시 보성시장 전통시장 살리기가 오히려 영세상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엉뚱한 일이 발생했다. 특히 제주시 보성시장에서는 이를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어 예산사용에 따른 엄정한 사후 관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엄청난 예산이 투입됐으나 이로 인한 효과가 전통상인 전체에 퍼지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농민들이 있어야 존재하는 농협이 아직도 농민들에게는 낯설다. 조직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인지, 농민을 위해야 하는 농협인지가 아직도 헛갈리고 있다. 지난 3월 16일 오후 6시 남원읍 하례2리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운영의 공개 위미농협 하례2리 설명회에서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H(65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