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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계전지훈련 성공적

선수 중심 지원 강화로 전지훈련 경쟁력 입증

서귀포시는 202512월부터 20262월까지 운영된 동계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포츠관광 확대에 나선다.




2026년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 공사로 일부 시설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도 이번 동계전지훈련에는 KT WIZ 프로야구단, 수원FC 프로축구단 등을 포함해 15개 종목 7701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63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져 겨울철 비수기에도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이 이어지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종목별 인원은 축구, 농구, 야구, 테니스, 육상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참여가 이어지며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학부모 동반 방문이 많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유소년 대회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칠십리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등 기존 대회를 지속 개최하는 한편, ‘서귀포칠십리 전국우수리틀초청야구대회를 새롭게 유치해 유소년 대회와 연계한 전지훈련팀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동계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스포츠패스를 운영하며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정책을 본격 추진했다.

스포츠패스는 전지훈련 선수단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일부 사설 관광지 및 음식점 등 지역 상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전지훈련이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협업해 운영한 전문 운동지원 프로그램은 전지훈련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5천여 명의 선수들에게 부상 예방과 응급처치, 재활 지원은 물론 경기력 향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축구·농구 종목 동계 스토브리그를 운영, 공공체육시설 무료 사용, 공항숙소 간 수송버스 지원, 전지훈련 선수 상해보험 가입, 공영 관광지 무료입장 지원 등 편의 제공을 통해 전지훈련팀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귀포시는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주요 체육시설 보수·보강 및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 정비와 안전성 강화, 부대시설 확충을 통해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전지훈련 유치 확대와 스포츠관광 경쟁력 강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서귀포시 사계절 전지훈련은 27,000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과 스포츠패스 운영을 통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전국체전 대비 시설 개선을 계기로 스포츠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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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홀로 밭일하는 고령 농업인, 드론이 지킨다
중산간 농경지 상공에 드론이 뜬다. 홀로 밭일하는 고령 농업인이 오래 움직이지 않거나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면 순찰대가 곧바로 현장으로 향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31일까지 중산간 방범순찰과 함께 드론 공중 예찰과 순찰차를 활용한 ‘찾아가는 이동형 냉방대피소’를 운영한다. 고령이거나 혼자 농작업을 하는 도민이 대상이다. 지난 7월 제주도 폭염일수는 6.5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귀포 지역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이레 동안 폭염이 이어져 7월 폭염지속일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8월 5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는 57명, 사망자는 1명이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환자는 5명 줄었으나 발생 장소가 실외에 집중됐다. 전체의 75%가 실외에서 발생했고, 이 가운데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35.7%를 차지했다. 중산간 농경지는 작업자가 홀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비닐하우스와 개활지는 지열과 복사열로 체감온도가 크게 올라, 장시간 노출되면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자치경찰단은 드론 공중 예찰과 인공지능(AI) 드론 관제차량(대형 순찰차)을 연계해 폭염 취약지역을 관리한다. 드론이 중산간 농경지를 돌며 혼자 작업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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