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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풍어, 도내 수협 주말 특판행사

제주시․서귀포수협, 시가보다 30% 저렴

 

제주시수협과 서귀포수협에서 갈치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최근 연근해에 갈치어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어 어업인들의 갈치 어획량이 증가함에 따라 제주시수협과 서귀포수협에서는 위판된 갈치를 시가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특판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판행사용 갈치는 어획하자마자 선상에서 바로 냉동한 갈치를 10kg 1박스 단위로 판매하는 것이다.

 

판매는 제주시수협과 서귀포수협 직매장에서 판매하며, 택배주문(택배비 별도)도 가능하다. 행사기간 중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제주시수협의 경우 722일부터 728일까지 판매하며, 특히 722()23()에는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 서부두명품횟집거리 앞에서 현장판매도 실시한다.

 

서귀포수협은 720일부터 815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위판가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존 판매가보다 30%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제주시수협의 경우, 10kg 한 상자 당 19마리 28만원, 25마리 215000, 33마리 139000원이며, 서귀포수협은 10kg 한 상자 당 16~19마리 28만원, 20~25마리 21만원, 30~33마리 13만원이다.

 

특판행사 개요

구분

제주시수협

서귀포수협

비고

(기존판매가)

현장판매

매장판매

매장판매

 

특판 기간

’17.7.22.()

~

7.23.()

07:00~17:00

’17.7.22.()

~

7.28.()

08:30~18:00

’17.7.20.()

~

8.15.()

08:30~18:00

 

장소

서부두

명품횟집거리 앞

(탑동광장 동쪽)

 

제주시수협

직매장

 

 

- 서귀포수협 직매장

- 아라동지점

- 중문지점

 

가격

(10kg

1상자 당)

19마리

280,000

280,000

430,000

25마리

215,000

210,000

260,000

33마리

139,000

130,000

180,000

기타

택배 주문 시

박스포함 7,000원 추가

택배 주문 시

박스포함

10,000원 추가

 

구입문의

758-5101~3

733-3506~7

732-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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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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