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조명 취약지역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3억 원을 투입해 보안등 280개소를 설치한다. 이 사업은 주거 밀집 지역의 어두운 이면도로와 도심 외곽지 등 조명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밤늦은 시간에도 골목 곳곳을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안등 설치는 평소 조명이 없어 통행이 불편했거나 치안 취약 지역으로 우려되는 마을 안길에 대해 지역 주민이 신청하면 제주시가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설치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한다. 보안등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제주시 건설과(☎064-728-3693)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시는 현재 19개 동지역에 가로등 20,346등, 보안등 15,573등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채종규 건설과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밤길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범죄 예방 효과까지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원도심 문화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용담1동 문화예술SOC 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방치돼 온 옛 삼담파출소 부지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건축물의 구조와 역사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해 지역의 기억과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8억 500만 원이 투입되며, 2026년 3월 착공해 2027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약 1년간 추진된다. 시설은 건축면적 414㎡, 연면적 481㎡(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파출소와 무기고 건축물을 최대한 활용해 원도심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마을북카페, 기억은행(역사전시관), 문화소공원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공간의 활용도와 공공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고유의 역사와 자산을 보존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원도심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희 도시재생과장은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완근·이용탁)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안)과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안)에 대한 심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협의체 운영(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제주시민 행복 강좌 운영(1순위) ▲장년층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 확인 사업(2순위) ▲지역안전지수 향상 및 안전문화 활성화(3순위) 등 3개 사업에 대해 시상했다. 각 사업은 신규 강좌 편성을 통한 시민 교육 수요 충족, 1인가구 대상 안전확인 서비스로 고독사 예방체계 강화, 캠페인·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시민 안전의식 향상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시행계획(안)과 시행결과(안)는 오는 2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를 거쳐 최종 보건복지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대표협의체 회의는 지역복지 현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앞
대한민국ROTC제주특별자치도지구회(회장 김경후)는 최근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백미 47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경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받은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선정주간활동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전달되어 생활 지원을 위한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후 회장은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는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동백로타리클럽(회장 임정연)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백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문화정보점자도서관을 통해 점자문화 확산과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연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는 모든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제주시 통장협의회(회장 고남영)는 지난 25일 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현장에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관내 19개 동을 순회하며 회의를 열어온 제주시 통장협의회는 최근 '현장 중심의 정책 이해'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공형 워케이션 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도 주요 도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제주시 19개 동 통장협의회장들은 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기능, 운영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공유했다. 고남영 제주시 통장협의회장은 “현장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것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정책 공감대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도정 혁신 사업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26일(목) 소노벨 제주에서 열린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시 각 읍·면 이장과 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감사 및 결산보고, 2026년 제19대 임원진 선출 등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이어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제18대 김재남 회장이 이임하고, 강익상 조천읍 와흘리장이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익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시 이장단협의회가 지역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제주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장님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을을 지키는 든든한 행정 파트너”라며, “서부에서 동부로 이어지는 이번 이·취임을 계기로 제주시 전역이 하나로 연결되는 협력의 기반이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당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문해력, 나를 믿게 하는 힘!’ 참여자를 3월 2일(월)부터 3월 6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 속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들 사이에서 글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하는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휘력과 함께 문장의 맥락 이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초등 2~3학년 대상 ‘문해력을 키우는 책놀이’ ▲초등 4~6학년 대상 ‘문해력, 마음과 생각을 쑥!쑥!’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그림책과 주제도서를 활용한 읽기와 토론을 비롯해 질문하기, 이야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문맥에 맞게 이해·해석하고, 이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운영 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초등 2~3학년은 매주 일요일, 초등 4~6학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차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lib.je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제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법’ 제6조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위원회로, 의료급여 제도의 주요 운영 사항인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추가 선택의료급여기관 지정, 부당이득금 결손 처분 등을 심의·의결한다. 제주시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박은옥 위원장을 비롯해 의료급여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492건 ▲추가 선택의료급여기관 지정 심의 95건 ▲의료급여 제한 1건 ▲의료급여 정리보류 1건 등 총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주시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총 12회의 회의를 개최해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6,184건 ▲추가 선택 의료급여기관 지정 심의 763건 ▲의료급여 급여제한 6건 ▲의료급여 정리보류 13건을 심의․의결하며, 의료급여 서비스 지원에 기여했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월 26일(목) 청소년수련관에서 ‘함께그린(GREEN)’ 도시숲 자원봉사 20명과 함께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함께그린(GREEN)’도시숲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사라봉공원과 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도시숲 조성·관리 실무교육과 현장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실무교육은 청소년수련관에서 도시숲 설계·시공 기법, 식물의 이해, 도시숲 유지관리 등 이론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론 수업 후에는 사라봉공원에서 수목 가지치기, 잡초 제거, 초화류 식재·관리 등 도시숲 가꾸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주 1회 운영된다. 교육과 현장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도시숲 조성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경험을 쌓게 된다. 현재 10명 이내로 추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vols/main.do)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7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
제주시는 관내 12개 골목형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문 ‘행정 협업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골목형상점가 육성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상권별 맞춤형 지원 방안과 부서별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지정'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전주기 관리 체계 확립에 나선다. 이번 TF 가동을 계기로 제주시는 그동안 골목형상점가의 기반 조성에 집중해 온 단계에서 나아가 ‘지정 상권의 내실 있는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단순히 상권 지정에 머무르지 않고, 지정 이후 상권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전주기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중심의‘실행형 조직’지향으로 제주시 협업 시너지를 창출한다. 특히 이번 TF는 제주시가 보유한 가용 자원을 결집해 상권 현장의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밀착형 실행 조직’으로 운영된다. 상권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 사업에 신속히 반영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행정 자원의 중복을 줄이고 효율적 배분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공공 와이파이 구축,
제주시는 시청 1별관 1층 로비 전시관에서 운영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전시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3월 6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 지역의 우수한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전시관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제조·푸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절과 테마에 맞춘 기획전과 순환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여 업체별로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 보드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선정된 제주시 소재 업체이며, 전시 규모는 5개 업체 내외로 운영된다. 선정된 업체는 업체당 최대 5개 제품까지 전시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h911214@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경제소상공인과 로컬브랜드팀(☎064-728-10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제주 특색을 살린 로컬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