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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모으고 종량제봉투 받아가세요”제주시

제주시는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를 확보하고, 철저한 분리배출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는 폐건전지, 종이팩, ,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재활용 도움센터로 배출하면 무게 합계로 1kg10L 종량제봉투 1(재활용Day에는 2장씩)을 보상 지급하는 정책이다.


제주시는 올해 3월 말 기준 종량제봉투 22만 매가 지급될 만큼 회수보상제가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23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여 연말까지 사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활용품 매각대금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의 리배출 정착 유도 및 재활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143천만 원을 투입하여 모든 재활용도움센터에 전자저울을 설치하고, 종량제봉투 대신 현금성 포인트를 보상할 예정이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회수보상제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면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로 청정제주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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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대규모 행사 대상 도심 교통·안전 지휘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오는 4월 26일(토)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와 부처님오신날 연등행렬 등 도내 인파가 밀집하는 대규모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적인 교통·혼잡 경비대책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해당 두 행사는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 원도심 일원에서 각각 진행되며, 약 3천 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는 전년 대비 장거리(2km→3.5km), 장시간 도로 통제가 예정된 만큼 효율적인 교통통제, 우회도로 확보 등이 필요하며,특히 ‘부처님 오신날 연등행렬’은 6년 만에 재개되는 대규모 행사로, 행사 당일 도심 내 교통 혼잡 및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요구된다. 이에 자치경찰위원회는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종합적인 지휘 내용을 전달하였다. 주요 지휘내용으로 행사별 교통통제 구간 및 시간대에 따른 우회대책 수립, 비상차량 및 긴급상황 대비 긴급통행로 확보, 인파 밀집 방지를 위한 질서유지 방안 계획, 행사 당일 관계기관 협조 현장상황실(CP) 운영 등이다. 박영부 자치경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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