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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정류소, 대중교통 깨끗한 서귀포

서귀포시 관내 비가림 승차대 청소

서귀포시는 관내 비가림 버스 정류소의 청결하고 괘적한 승·하차 환경 유지 및 관리를 위해 4~5월 간 관내 버스 정류소 1,811개소 중 지붕이 있는 형태의 비가림 버스 정류소 1,068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23백만원을 투입하여 서귀포시 비가림 정류소 청소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용역은 정류소 내·외부 세척 및 걸레질은 물론 정류소 내부에 설치된 편의 시설의 먼지, 오염물질 및 내·외부의 불법광고 부착물, 노후, 훼손된 게시물 제거뿐 아니라 정류소 주변에 자란 잡초들도 제거한다.

 

비가림 버스정류소는 내부 편의 시설로 LED 조명등, 버스정보안내기(BIT), 온열의자, 에어커튼이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편의 시설의 묵은 먼지와 떄를 제거하여 안전하게 작동되도록 하는 한편 시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편의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승차대의 정기적인 청소를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하차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청결한 대중교통 이미지는 대중교통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서귀포는 깨끗한 도시라는 인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


서귀포시 관계자는버스를 이용하는 도민 또는 관광객을 포함하여이용객들이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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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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