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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지역 주말돌봄 해소‘꿈낭’준비 착착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제주도청 업무 담당자와 읍면지역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꿈낭준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거점통합돌봄센터인꿈낭은 지난해 아라초등학교와 동홍초등학교에서 운영되었으며 2025년에는 읍면지역으로 확대하여 수원초와 신례초를 추가하여 총 4개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과 관계자, 제주도청 아동보육청소년과 담당 팀장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읍면 지역 운영 예정인 수원초를 방문해꿈낭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초와 신례초에서 운영될꿈낭은 오는 2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꿈낭신청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에서 발송된 가정통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4년도 아라초와 동홍초에서 운영된꿈낭 주말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여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면지역으로꿈낭운영을 확대해 농번기와 감귤 수확철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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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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