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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 독거노인 정신건강증진 및 안전망 강화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 자살예방서비스 및 위기관리 시스템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자살 없는 안전한 제주시 구현을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통합정신건강사업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노인정신건강지원 , 홀로사는 어르신 고위험군 관리 강화 사업을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인 추진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실시 중 이다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으로 노인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등록, 사례관리, 의료비지원, 프로그램, 교육 등)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우울, 자살 고위험군 노인의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 금일 9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시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 유관기관 및 도내 복지관 등 총 13 기관과 [()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불교자비원 제주노인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성안노인복지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제주시니어클럽,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각 기관 간 긴밀한 업무교류를 통하여 제주시내 독거노인의 우울 및 자살 문제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및 안전망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제주시내 독거노인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시 노인 자살률은 2017년 전국 1위를 기록했으나 201915위로 자살률이 감소를 했다. 이는 제주도의 정책적 지원과 노인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효과로 평가된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지언센터장은 최근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하여 고립, 불안, 우울감이 다시 높아 질수 있는 위기로 판단되고 각 기관에서 노인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인 역할을 할 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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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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