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및 보급 촉진을 위해 매년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컨퍼런스를 복합해 전기차 관련 세계적인 우수사례와 기술 등을 공유하고 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분야별 기업역량 강화 및 지속성장을 위해 맞춤형 성장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입주기업 맞춤형 성장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분야를 선택해 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선물을 마련했다. 신한카드 후원으로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더 로맨틱’ 버스킹 콘서트는 15일까지매일,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 30분, 9시 30분 2회 제주신화월드메리어트관 G층 ‘엠 라운지’…
“전기차의 대중화는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전기차 산업의 담대한 변화가 세계의 주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의 대장정은 한반도가 평화의 전기차 허브로 가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기원하고 남북 친환경 미래차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기차 대장정이 시작…
확산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응할 수 있는 제주형 제도 도입과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SG 공시가 대기업은 2025년, 코스피 상장사는 2030년부터 의무화가 확대 적용되면서 결과적으로 기업 관계사 모두 ESG 경영에 영향을 받는 만큼 제주지역의 중소기업과 소…
‘e-모빌리티의 올림픽’을 지향하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인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오늘 5월 3일 개막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글로벌 전기차의 대표 브랜드인 테슬러와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스웨덴 폴스타가 전시회에 참가해 주목을 받는다.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며 연중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가장 가격이 비싼 여름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작형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고구마 조기재배 기술 개발․보급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자 ‘고구마 조기재배 품종…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이상기후에 대응해 나물용 콩 습해방지 및 수량 향상에 나선다. 동부지역은 나물용 콩 주산지로 재배면적은 1918ha에 달한다(2021년 제주 동부지역). 나물용 콩은 주로 6월에 산파(종자를 흩어서 뿌림)를 하는데, 지난 해인 경우 파종 후 가을…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극조생 감귤을 고품질 우수품종으로 개량하는 고접갱신에 3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극조생 감귤 고접갱신 대상자는 지난 1~2월 공모(1차: 1. 4. ~ 1. 19, 2차: 2. 7. ~ 2. 18.)를 통해 72농가, 21ha를 선정하였고, 4~5월…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재)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신청한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급변하는 화장품산업 흐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제주 신재생에너지공급 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s)가격 산정 방식 변경(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 ‘21. 9.)에 따른 대응과 K-RE100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풍력과 함께 K-RE100 플랫폼을 활용하여 신…
사회적거리두기 조치가 2년 1개월 만에 종료되면서 그 동안 침체되어 있던 제주 단체 관광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있다. 특히, 2년 넘게 전무했던 수학여행 등 학교 단체행사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8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미5월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고형범)은 지속 이용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다금바리 등 고소득 제주 특산어류 종자 10만 마리와 홍해삼 및 오분자기 종자 2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수산종자 방류는 자원남획과 기후변화 등으로 감소한 제주연안 어획량을 회복시키기 위한 자원조성 목적으…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테크노파크가 관련 기관·기업들과 함께 효과적인 제주기업의 ESG 경영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TP)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한국ESG경영개발원, 한국능률협회, 한국생…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와 감귤농업협동조합이 2006년 개설한 ‘브랜드감귤대학’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감귤 전문가 양성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감귤대학은 급변하는 감귤재배 환경에 대응, 감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최신 감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