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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창립 87주년, 제30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제주경제계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30년 전통의 제주상공대상 부문별 수상자가 확정, 발표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창립 87주년 및 송년을 맞 지역사회 및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30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30회 제주상공대상 부문별 수상자>

- 경영부문 : 유병호 ()제이피엠 회장

- 제조기술개발부문 : 이숙자 ()성일레미콘 대표이사

- 관광부문 : 김민수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 지역발전부문 : 김윤범 흥남종합건설() 대표이사

 

 

,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들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자에는 고상후 ()제주막걸리 대표이사,배성환 ()하진로지스틱스 대표이사, 강희동 ()유경건설 대표이사,신승훈 동신일건기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에는 고광민 ()동남종합건설 대표이사, 장규성 삼남석유() 대표이사, 유영민 제일파이프 대표,이명훈 진생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16(금요일) 오후 6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30회 제주상공대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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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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