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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DDE-KENCOA 업무협약 체결, 제주 UAM 산업 나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데이터디자인엔지니어링(대표 김재복, DDE) 및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대표 이민규, KENCOA) 함께 2드론 및 UAM 산업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날 JDC-DDE-KENCOA 3자는 유망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을 위해 23년도 제주 UAM 실증사업을 협력·지원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과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JDC는 지난 9월 제주도, KENCOA와 함께 PAV(Personal Air Vehicle) 저고도 비행 시연 등 제주 UAM 통합 실증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제주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더 나아가 2023년에는 룩셈부르크에 진출한 데이터 분석 및 AI 서비스 기업인 DDE와 함께 AI 기술과 연계한 UAM 실증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기술을 보유한 DDE UAM 상용화에 중요한 요소인 안전자율비행기술에 필수적인 파트너라며 “UAM 선도기업인 KENCOA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산업 기반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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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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