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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재제주중국인상회 정책간담회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122() ‘제주시-재제주중국인상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중국상인 단체인 재제주중국인상회와 함께 제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병삼 시장은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등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도록 관계부서에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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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탐라문화광장을 시민의 쉼터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구도심 문화·여가 공간인 탐라문화광장의 무질서 환경을 개선해 시민 휴식처로 복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금주구역 지정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2022년 1월 15일 이후 첫 음주행위 적발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도 음주소란 3건, 노상방뇨 5건 등 경범죄 17건을 단속했다. 지난 1월 4일 오후 2시경 탐라문화광장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운 A씨(63세)가 상습 위반으로 현장에서 단속됐다. 자치경찰단은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상습 음주자 보호와 재활 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상습 음주자들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단속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시도 중이다. 상습 음주자인 B씨(58세)는 현장 지도 과정에서 개선 의지를 보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기적인 알콜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제주도 안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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