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신규 채용된 아이돌보미 20명에 대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양성교육과 현장실습을 모두 마치고 돌봄이 필요로 하는 가정에 파견을 실시하고 있다. 돌보미들은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위탁되어 총 80시간 양성교육을 수료하였고,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수료자 20명과 기 활동 중인 돌보미가 2인 1조로 서비스 이용가정에서 현장실습도 실시하였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또는 전반적인 영아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이다. 중위소득 150%이하 가정(4인가구, 월 712만원 이하)의 경우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하면 소득 유형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차등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위소득 기준을 초과한 가정에서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아이돌봄 홈페이지(http://idolbom.go.kr)에서 회원가입 후 서비스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서귀포시 아이돌봄 서비
어르신들을 위한 통합돌봄 선도도시 서귀포시가 어르신들의 올바른 약물 복용을 돕기 위하여 지역약사회와 함께 다재약물을 복용하는 복합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심복약지원사업을 오는 8월 25일 부터 추진한다 서귀포시약사회는 복합만성질환으로 다재약물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댁에 방문해 약의 중복섭취 등 과다복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약이 제때에 복용될 수 있도록 지도하여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안심복약지원 사업에 지역약사 13명이 참여하기로 하였다. 사업대상은 고혈압과 당뇨를 포함하여 4개 이상의 복합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서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의 성분이 10가지 이상인 재가 어르신 또는 병원에서 퇴원 후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올해로 75세가 되신 어르신 중에서 약물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이다. 지역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통합돌봄 민·관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정확한 복약지도와 데이터 수집으로 2020년 서귀포시의 통합돌봄의 핵심목표 중 하나인 보건의료분야 서비스 확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철우 서귀포시약사회 회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어르신들이 노후를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서귀포초등학교(교장 김무근) 총동문회(회장 김종민)는 8월 18일(화) 교장실에서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에게 서귀포초등학교 100주년 기념 티셔츠를 기증하였다. 서귀포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서귀포초등학교의 100주년을 후배들과 함께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뜻에서 티셔츠를 제작하여 후배들에게 전달하였다. 이 티셔츠는 9월 25일에 예정된 100주년 기념 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에서 팀별 복장으로도 활용될 것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서귀포초등학교 총동문회의 티셔츠 기증은 개교 100주년을 앞둔 서귀포초의 학생으로서 긍지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자랑스러운 서귀포초의 전통과 동문 선배들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초등학교에서는 개교 100주년 기념식(12월23일) 뿐만 아니라 100주년 기념 가을 운동회, 선배 초청 특강, 감성미술 전시회 및 작품집 발간, 문화예술발표회, 학부모 사진 공모전 등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총동문회에서는 서귀포초등학교 100년사 발간, 조형물 제막식, 사은회, 기념관 건립 등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서귀북초등학교(교장 문영호)는 8월 18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진로 축제 ‘책이랑 놀자! 꿈을 디자인하는 독서여행’행사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학급에서 체험적 독서활동으로 인상 깊은 구절이나 내용을 △필통에 표현하기 △나만의 책 퍼즐 만들기 △책표지로 에코백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을 하였으며, 4학년과 5학년은 직업인 초청 특강으로 ‘신기한 직업의 세계(반려견행동전문강연 외 6개)’ 강연을 들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책·진로 축제를 통하여 학생들은 책과 진로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하면서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진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8월 18일(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수학체험버스킹 프로그램을 본교 다목적강당에서 운영하였다. 지오매트릭 교구를 활용한 돔구조물 만들기, 수학보드게임(쿼리도, 티키토플), 멩거스펀지 열쇠고리 만들기, 다빈치다리 등의 다양한 수학체험활동을 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체험중심 수학탐구활동은 수학 교구를 직접 만지고 경험하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라고 전했다.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8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외부통학로와 책놀이터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광주 평동초(교장 이재형)에서 2020 아지트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프로젝트 정보공유는 나눔, 배려, 참여공간 조성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과정을 설명한 뒤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외부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어서 앞으로 공간혁신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평동초 교장선생님의 감사의 말씀도 있었다. 평동초 교사는“동광초 1차 외부 통학로 조성과 2차 책 놀이터 조성을 위한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통해 공간혁신 사업의 취지와 아이디어 수렴 방법 및 학생 교육과정 운영 방법 등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걷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지역아동센터와 업무 연계를 통해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도란도란 동화구연교실’을 8월 18일(화) 오후 4시에 무지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하였다. 한향옥(동화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무지개, 동신파이디온, 온누리, 샘솟는 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0월 29일까지 총 4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8월 18일 첫 시간에서는‘개구리 아주머니의 아기보기’책을 함께 읽고, 숫자기억놀이 및 개구리 비닐 우산 만들기 활동을 하고, 등장인물의 표정과 몸짓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띄어 읽기와 정확한 발음법을 배우고,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의 사진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고 표현력, 관찰하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포토 에세이쓰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운영되는 ‘포토 에세이쓰기’는 강은미(문학박사)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형식의 사진 에세이 감상 △일상 사진을 키워드로 글쓰기 △포토 메이킹 기법을 활용한 그림자 글쓰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하며, 후속 활동으로 수업 활동 작품을 담은 포토에세이 모음집을 제작하게 된다. 대상은 성인 20명으로 9월 15일(화)부터 11월 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8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 19로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일상의 활동이 비대면, 비 접촉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8월 22일(토) 한라중학교(제1고사장), 서귀포여자중학교(제2고사장), 제주교도소(제3고사장), 제주소년원(제4고사장) 등 4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0명, 중졸 88명, 고졸 345명 등 총 463명이 접수하였으며, 고사장별로는 한라중학교에서는 367명, 서귀포여자중학교에서는 85명, 제주교도소에서는 3명, 제주소년원에서는 8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초졸 71세(여), 중졸 66세(여), 고졸 80세(남)이며, 최연소자는 초졸 11세(여), 중졸 13세(남), 고졸 14세(남)이다. 또한, 도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7일(금)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한 바 있다. 한편, 합격자 공고는 9월 11일(금)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알림마당-검정고시란(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을 통해 실시되며, 합격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증서를 받을 수 있다.
“나들이가 불편하신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하루를 보내요”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창윤)이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와‘제주탐구생활’의 일환으로 재가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모시고 [당신의 화양연화, 오늘]이라는 가을 소풍을 떠난다고 19일 밝혔다. 주간 보호시설에 치매가족을 보내거나, 전적으로 집에서 돌보고 있는 경우 보호자는 지속적인 언어폭력과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게 된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일상을 겪어내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함께하는 나들이를 통해 조금은 떨어져서 가족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픈 기억들만 쌓이고 있는 일상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창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우리사회에서 치매란 병은 환자에게만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들을 돌보는 보호자가 건강해야 더 좋은 돌봄환경이 될 것”이라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같은 처지에 있는 보호자들끼리 만나서 서로의 경험을 얘기하고 소통함으로써 사회가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가 치매환자 보호자 소풍과 소통공동체 마련을 위한 [당신의 화양연화, 오늘] 참가 접수는
지역 최고의 정보교류 포럼으로서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존 조찬포럼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은행․제주농협이 후원하는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은 2008년 7월에 첫 시행 이후 올해 12년째를 맞고 있으며,올해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차별화된 고급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강좌로 변경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110차 포럼은 홍대순 이화여대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 뉴노멀, 위기극복의 모멘텀을 찾다’를 주제로 오는 24일(월) 오후 제주상의 홈페이지에 온라인강좌를 오픈할 예정이다. 홍대순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코로나19로 변화되고 있는 트랜드와 위기극복을 위한 제주기업의 대응방안, 경영전략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홍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산업부/기재부/미래부 경제분야 관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올해는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을 온라인 강좌로 제공함으로
꿈 많은 스머프타운 닥터힐링센터(대표 박형일)은 지난 8월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꿈 많은 스머프타운 닥터힐링센터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박형일 대표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성국)는 지난 8월 14일 제주적십자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이재민의 긴급구호품 지원 및 자원봉사자 구호급식에 성금을 지원한다. 조성국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겹쳐 이웃들의 고통이 배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충북지역 이재민들이 수해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매년 재난 취약계층대상 무료 전기안전검사, 연말 이웃사랑 성금,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소외돤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공동생활공간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맑고 쾌적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하여 서홍동에 소재한 서홍에이원시티빌 아파트를 서귀포시 제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보건소에 신청하면 보건소가 이를 확인한 후 지정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는 이번 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서홍에이원시티빌 아파트 단지에 금연아파트 현판, 표지판 등을 부착해 3개월간의 계도기간과 홍보를 실시 한 후 11월 13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위한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건강증진은 물론 금연분위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금연아파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760-6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및 온라인 마케팅 확산에 대비하고, 중앙부처 뉴딜 사업과 연계 모색 등을 통해 새로운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귀포 농업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8월 19일부터 운영한다. 워킹그룹은 품목별 협의체가 구성된 감귤, 월동무, 마늘 분야 3개 그룹으로 운영하며 농업인, 농·감협, 농업기술센터, 감귤연구소, 행정기관 과장·팀장 등 실무진 36명으로 구성한다. 수시 또는 월 1회 이상 정기적 모임을 통해 2021년 신규 사업 발굴, 기 추진 사업에 대한 효과 분석 등을 통한 지속 여부 등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여 포스트 코로나에 맞은 새로운 서귀포 농업정책을 발굴하는 역할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철 감귤농정과장은 “감귤, 월동무, 마늘 3개 그룹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품목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워킹그룹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나가고, 포스트 코로나 대비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