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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포토 에세이쓰기 참가자 모집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의 사진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고 표현력, 관찰하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포토 에세이쓰기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운영되는 포토 에세이쓰기는 강은미(문학박사)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형식의 사진 에세이 감상 일상 사진을 키워드로 글쓰기 포토 메이킹 기법을 활용한 그림자 글쓰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하며, 후속 활동으로 수업 활동 작품을 담은 포토에세이 모음집을 제작하게 된다.

 

대상은 성인 20명으로 915()부터 113()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820()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 19로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일상의 활동이 비대면, 비 접촉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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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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