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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광주 평동초 공간혁신공유 학교방문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818()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외부통학로와 책놀이터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광주 평동초(교장 이재형)에서 2020 아지트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프로젝트 정보공유는 나눔, 배려, 참여공간 조성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과정을 설명한 뒤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외부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어서 앞으로 공간혁신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평동초 교장선생님의 감사의 말씀도 있었다.

 

평동초 교사는동광초 1차 외부 통학로 조성과 2차 책 놀이터 조성을 위한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통해 공간혁신 사업의 취지와 아이디어 수렴 방법 및 학생 교육과정 운영 방법 등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걷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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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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