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문업체로부터 대극장 무대시설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 장비의 성능유지 및 예방차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검사는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3차로 실시되는 정밀진단이다. 점검대상은 조명과 음향장비 등 무대 상부시설 33개 세트, 오케스트라 리프트, 승강무대 등 하부시설 6개 세트, 제어시스템 1개 세트 등 총 41개 세트이며, 육안 및 진단장비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 검사에서는 조명시설 추락예방 등 안전성, 가이드레일 고정상태 등 견고성, 제동장치의 변형 및 균형성 등 무대시설 전 분야에 대해 세밀히 진단을 실시한다. 지난 1·2차 검사에서는 일부 조명장치 스위치와 스크린 스위치 등 총 6건의 결함사항이 발견돼 즉시 보수 정비를 완료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이번 안전검사에서 문제점이 지적될 경우 지체 없이 보완할 것”이며“이외에도 일일, 주간, 월간 검사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예술인들이 공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는 2020년 가을을 맞이하는 전시로 소장품전 <한시漢詩의 여운>을 마련하였다. 옛 선인들이 남긴 글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날 사색하며 한시가 남긴 마음의 여운을 느껴보는 건?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는 9월 4 ~ 11월 8일까지“한시(漢詩)의 여운”이란 주제로 소장품전을 개최하며 소장품 총 30여점을 선보인다. 한시는 한자로 기록된 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중국의 시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한자문화권에서 한자로 기록된 시까지를 포함한다. 우리에겐 낯설고 다가가기 어려운 대상이지만 글자(한자) 자체가 주는 형태미와 운율, 선이 갖고 있는 리듬감은 색다른 멋을 선사한다. 소암 현중화는 중국의 도연명, 소동파, 이백 등의 문인들의 글을 비롯하여 이색, 이황, 김시습, 서경덕 등의 유학자와 의천, 나옹혜근, 천봉(만우), 휴정 등 승려의 글을 작품의 내용으로 즐겨 사용하였다. 소암 현중화 작품 중 “彭澤千載人 東坡百世師 出處雖不同 氣味乃相似”고 쓴 글이 있다. 풀이하면“도연명은 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인물이요, 동파는 오랜 세월 스승이다. 벼슬길에 나아감과 물러남은 비록 같지 않지만 생각하는 바나 기분과 취미는 서로 비슷하다”는 내용이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장동호)에서 활약 중인 제주마 ‘초시대(3세, 거)’이 데뷔 이래 8전 전승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9일(토) 제주마 최고 능력마들이 출전한 4경주(1등급, 핸디캡, 1,110m)에서 문현진 기수와 호흡을 맞춘 ‘초시대’는 경주 막판 100m를 남겨두고 폭발적인 뒷심으로 전세를 역전하며 연승기록을 추가했다. 이날 연승기록으로 제주경마공원 대표 제주마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초시대’는 지난해 6월 데뷔한 3세마 임에도 8전 전승에 총 수득상금 1.35억을 기록하게 됐다.
WE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환경부 환경경영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물, 에너지, 화학물질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고있으며, 그 일환으로 ‘WE 그린 스테이’ 캠페인을 오는 9월 1일부터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연박 시 ‘그린카드’ 사용으로침구 교체를 하지 않는 친환경 실천에 동참해 주는 고객에게 친환경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친환경기념품으로는 폐린넨 재활용 기린인형, 폐린넨 재활용 앞치마, 폐비누재활용 고체 방향제 이 3가지 아이템 중에서 랜덤으로 한가지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일상을 표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은 우리의 일상 생활이나 소비 패턴에 많은 변화를주고 있으며, 배달 등의 언택트 소비의 영향으로 크게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으로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이전년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환경보호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환경 이슈는 의식 있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여행 문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낭비는 줄이고 친환경 숙박을 일컫는 그린스테이를 위해 연박 시 그린카드를 사용해 침대시트를교체하지 않는 것을 실천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제주 칼호텔이 9월부터 제철 식재료들을 활용한 건강한 가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중국관 ‘심향’에서는 제주 가을의 맛을 담아낸 코스요리인 ‘국화세트’가 마련된다. 국화 세트는 연어, 새우, 사태 등과 새콤한 해파리가 조화를 이루는 사품 냉채부터 가을 송이와 전복으로 영양을 채운 송이 전복 수프, 갑오징어와 새우, 해삼 등 해산물을 매콤한 소스와 함께 즐기는 팔보라조, 쫀득한 식감이 맛있는 소고기 난자완스, 튀긴 농어 위에 달콤한 소스를 올린 탕수 농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쉬운 중화요리들로 구성됐다. 식사로는 영양가 높은 제철 새우와 죽순, 표고버섯 등 각종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새우탕면이 제공된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깊은 국물이 일품인 새우탕면은 단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제주 칼호텔 1층의 카페 로비라운지에서는 제철 맞은‘청귤’을 이용한 세 가지의 음료를 새롭게 준비했다. 8월에서 9월까지 한 달만 만날 수 있는 청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로비라운지는 제철 수확한 청귤로 만든 청귤청에 우유를 더한 청귤 라떼, 달콤새콤한 요거트와 우유, 아삭한 감귤 칩으로 맛을 낸 청귤 요거트 프라페, 청귤청에 시
안덕면(면장 이상헌)에서는 지난 27일 해병 9여단 91대대(대대장 조중근), 안덕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정석)과 합동으로 안덕면 관내 태풍 ‘바비’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태풍 ‘바비’로 안덕면은 160가구 정전, 가로수 전도, 일부도로 침수 등 태풍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공무원, 해병 9여단 장병,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사계항~사계해안도로 토사제거, 해변주변 비산된 잔해 수거, 전도된 가로수 정비등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에서는 비상근무 및 복구작업에 참여한 직원 격려방문도 이어졌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이번 피해복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덕면에서는 태풍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상황실 근무와 재난취약지 예찰을 통해 재난재해에 따른 피해발생 최소화하고, 재난 발생 시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남원읍(읍장 현종시)에서는 2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주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 24일 온라인 신청에 앞서 남원읍은 관내 17개 마을회 이장 및 리사무장과의 사전협의를 통하여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 및 온라인접수 보조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각 마을에서는 정보취약계층을 위하여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에 대한 홍보를 실시함은 물론, 65세 이상 어르신, PC미소지자,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각 마을 리사무소에서 온라인접수 등을 보조함으로써 주민들의 신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남원읍에서는 9월 7일부터 진행되는 현장 접수에 대비하여 대기 공간 마련과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읍사무소 및 주변 지역 직원 차량 주차금지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시킬 예정이며, 대기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지원접수 창구 수시 방역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현종시 남원읍장은 “정보소외로 인해 지원금을 지급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 등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를 하기 위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27일(금) 코로나19 대응의 내실을 기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일반직공무원에 이어 공무직까지 전 직원 감염병 역학조사 능력 배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제주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대상이 증가하고, 검체채취, 자가격리, 방역소독에 이르기까지 지난 7개월간 보건소 일반직으로 구성 운영되던 시스템을 번아웃 등 체력소진 등이 예상됨에 따라 전직원 역학조사 교육을 실시하여 전진 배치한다. 이번 교육은 역학조사를 담당했던 정신건강팀장이 역학조사서 작성법, 확인해야하는 필수 사항, 주의사항 안내사항, 역학조사시 자신의 안전보호를 위한 필수 준수 사항 등을 교육하였다. 8월 27일 00시 기준 전국 토로나19 확진자수는 441명(누적 1만8706명) 이며, 제주도에서도 8월 27일 21:50분경 1명 추가되어 36명이 발생하였으며, 28일 06시 36번 접촉자도 확진됨에 따라 현재 동선 파악 중에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주기를 당부하였다.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시 관할보건소(서귀포보건소, 서귀포동부보건소, 서귀포서부보건소
표선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8월 24일(월) 1학기 교육활동들을 수록한 학교 소식지‘백사’ 700부를 발간하여 교직원, 전교생, 동문회,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및 관내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소식지에 주요 내용은 1면에 표선고 IB 후보학교 승인에 따른 헤드라인뉴스를 비롯하여, 학생과 교직원 문예활동, 특색교육활동 및 사진자료, 진로진학탐색, 공개수업 및 온라인수업, 코로나19 영문보고서, 영문 에세이 등 8면에 거쳐 학생들의 교육활동 소개와 기고문 중심으로 국문·영문 혼용으로 구성되었다. 표선고 정성중 교장은 “올해 1학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65기 학생회(회장 박태준)를 중심으로 IB 교육프로그램 안내와 더불어 표선고의 다양한 특색교육활동을 대외에 홍보하게 되어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광양초등학교(교장 강옥화)는 지난 8월 18일(화)부터 오는 8월 27일(목) 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1대 1 기초학력 향상 캠프를 운영하였다. 교육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지역에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기초학력 향상캠프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기초학력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기초학력 향상 캠프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교육과정 내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기초학습부진을 만회하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학부모들도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도가 공동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격주등교 학생 가정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배송이 지난 8월 22일(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올해 상반기 동안 격주등교를 시행했던 과대학교 37교(초15, 중13, 고9)의 학생 중 신청자 2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3만원 상당으로 제주산 친환경농산물(감자, 양파, 기장, 단호박, 하우스감귤, 적양배추 등)과 친환경농산물 가공식품(감귤주스, 제주전통된장, 미숫가루), 무항생제 계란 등으로 구성되었다. 꾸러미 배송은 지역 및 학교별로 3개의 업체에서 9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배송업체가 배송 하루 전에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과 도청 및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하여 8월 24일(월)에 공급업체를 합동방문 하였으며, 8월 31일(월)에도 점검할 예정이다. 합동점검 결과 업체에서는 식재료 품질관리를 꼼꼼히 하고 있었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꾸러미가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정성들여 포장하고 있었다. 아울러 합동점검반은 더운 날씨에 가가호호 배송해야 하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8월 28일(금) <제110주년 경술국치 추념사>를 내고, “선열들은 후손에게 만큼은 치욕의 역사를 물려주지 않고자 했다”며 “선열들의 소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부단히 기억하고 계승해야 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이다. 대한제국과 일본제국 사이에 강제로 체결된 합병 조약이 공포된 경술년(1910년) 8월 29일을 기억‧추념하는 날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선열들은 치욕의 시간 앞에 주저앉지 않았다. 평범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을 꿈꿨다”며 “그 꿈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물결로 승화됐다. 독립을 향한 끝없는 열망은 이 땅에 광복의 기쁨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으로 기억하고 계승하겠다. 광복을 넘어 진정한 독립으로 나아가겠다”며 “선열들이 싹틔운 민주공화국의 희망을 아이들의 삶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이 존엄하게 존중받고 평화롭게 하나되는 나라’를 충실히 이루겠다”고 밝혔다.
희양양연동점(대표 박춘녀)은 8월 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시 삼무로에 위치한 희양양은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박춘녀 대표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희망풍차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제주고등학교 RCY(명예단장 고용철) 단원 및 대학RCY 회원 등 20명은 8월 25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다. 제주고등학교 RCY단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었다. 박소민 단원(제주고 1)은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친구들과 빵을 함께 만들어 뜻 깊었다”며, “전달된 빵을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962년 결성된 제주고등학교 RCY는 소록도 봉사활동, 인도주의 체험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교내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단원들에 인성교육과 안전지식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식재산 경쟁력이 취약한 제주지역 소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기부자 및 수혜자를 연중 수시 모집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은 지식재산 전문가가 재능을 무상으로 기부하고, 수혜기업은 재능 나눔으로 발생한 매출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사업의 모집대상은 재능기부자는 변리사, 디자이너, 발명교사,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 및 업무종사자, 대학, 특허법인, 기업 등 지식재산분야 재능 나눔 이 가능한 기관 및 단체이며, 재능수혜자는 소기업,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 예비창업자 등이다. 모집분야는 △지식재산 상담, △지식재산 교육, △지식재산 선행조사,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이다.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참여신청은 지식재산 재능나눔 홈페이지(www.ripc.org/ipnanum)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지식재산센터(064-759-255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의 참여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