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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RCY, 사랑의 빵 나눔

제주고등학교 RCY(명예단장 고용철) 단원 및 대학RCY 회원 등 20명은 825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다.


 

제주고등학교 RCY단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었다.

 

박소민 단원(제주고 1)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친구들과 빵을 함께 만들어 뜻 깊었다, “전달된 빵을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962년 결성된 제주고등학교 RCY는 소록도 봉사활동, 인도주의 체험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교내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단원들에 인성교육과 안전지식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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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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