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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고, 학교 소식지‘백사’ 발간

표선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824() 1학기 교육활동들을 수록한 학교 소식지백사’ 700부를 발간하여 교직원, 전교생, 동문회,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및 관내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소식지에 주요 내용은 1면에 표선고 IB 후보학교 승인에 따른 헤드라인뉴스를 비롯하여, 학생과 교직원 문예활동, 특색교육활동 및 사진자료, 진로진학탐색, 공개수업 및 온라인수업, 코로나19 영문보고서, 영문 에세이 등 8면에 거쳐 학생들의 교육활동 소개와 기고문 중심으로 국문·영문 혼용으로 구성되었다.


표선고 정성중 교장은 올해 1학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65기 학생회(회장 박태준)를 중심으로 IB 교육프로그램 안내와 더불어 표선고의 다양한 특색교육활동을 대외에 홍보하게 되어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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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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