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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참여자 모집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식재산 경쟁력이 취약한 제주지역 소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기부자 및 수혜자를 연중 수시 모집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은 지식재산 전문가가 재능을 무상으로 기부하고, 수혜기업은 재능 나눔으로 발생한 매출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사업의 모집대상은 재능기부자는 변리사, 디자이너, 발명교사,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 및 업무종사자, 대학, 특허법인, 기업 등 지식재산분야 재능 나눔 이 가능한 기관 및 단체이며, 재능수혜자는 소기업,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 예비창업자 등이다.

 

모집분야는 지식재산 상담, 지식재산 교육, 지식재산 선행조사,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이다.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참여신청은 지식재산 재능나눔 홈페이지(www.ripc.org/ipnanum)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지식재산센터(064-759-255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의 참여 프로세스가 기부자 자발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뜻이 깊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 풍토조성은 물론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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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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