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매년 하절기 육상양식장에 고수온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양식장 126개소에 1억6800만원을 들여 고수온대비 피해예방 물품 지원사업과 위해생물(기생충) 구제제 지원 등 고수온 피해 예방사업을 마무리 한다. 양식장 고수온대비 피해예방 물품지원 사업은 영양제, 면역증강제 등 구입비의 60%를 지원하고 지원한도는 개소당 500만원이며, 올해 18개소‧9000만원을 지원하였다. 이 사업은 올해 1월 고수온 대응이 어려운 지하해수가 없는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67개소가 사업 신청하는 등 매년 양식어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위해생물의 효율적인 구제를 위한 기생충 구제제(과산화수소) 지원사업에 108개소‧7800만원을 지원하였다. 올해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어 현재 양식어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고, 지난해에도 7월 말경부터 수온이 28℃~29℃로 관측되어 약 한 달간 고수온 관심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 한편, 넙치는 20℃~25℃가 적정수온이며, 30℃ 이상의 고수온이 지속될 경우, 산속부족, 생리기능 저하 및 면역력 약화 등으로 폐사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따라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어린이의 교통안전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귀포 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48개소, 유치원 44개소, 보육시설 32개소, 특수학교 1개소 등 총 12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명 민식이법)이 올해 3월 시행함에 따라 올해 4월 새서귀초등학교 후문 인근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였으며 9월부터 정문 주변에 대하여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릉초등학교 정문에도 12월까지 사업비 2200만원을 투입하여 불법주정차 단속 cctv을 설치하여 불법 주정차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서귀중앙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기존에 설치된 노상주차장 72면에 대해서도 올해까지 폐지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민신고제,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1개소, 어린이 통학차량 점검 164대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조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지난 8월 30일(일) 오전 10시 학부모회 주관으로 제2차 혼디 참여하는 학교 외부시설 및 놀이기구 방역을 실시하였다. 지난 8월 2일(일) 실시되었던 제1차 학부모 혼디참여 방역 봉사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2학기 개학 전 여름철 병해충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문영환 학교운영위원장, 양혜경 학부모회장, 김보현 아버지회장 등 10여명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날 학부모님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학교 건물 외부는 물론 놀이시설 및 공동사용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였고, 2학기 등교에 앞서 코로나19 및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다. 한편,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함께하는 혼디참여 방역 봉사 활동은 9월에도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강병희)는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월 24일(월)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였다. 입자의 크기가 미세한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하는데, 인체에 흡수되는 경우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중앙현관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는 실내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측정하여 수치로 나타내고 수치가 속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등급에 따라 지켜야하는 건강 수칙을 알려준다. 구령대 근처에 설치된 측정기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기온, 습도 등의 정보까지 알려준다. 학교관계자는“교사와 학생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여 관련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오는 5일(토), 제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문화)은 마흔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2019년말 총 자산 6805억원을 돌파하고 당기순이익 61억원을 달성한 제민신협은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민들을 위해 ‘힘내라! 제주도민적금’을 출시하여 작은 힘이지만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착한 금융’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45년간 함께 숨쉬어온 제주 도민들이 올해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힘든 상황에 마주하자 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원, 취약계층 생활물품지원, 착한소비운동과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등 발빠른 긴급지원으로 동종업계의 모범을 보여줘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45년 동안 도민들과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도민들 덕분에 멋지게 성장하는 등 생사고락을 함께해온 만큼, 더욱 성숙하고 부끄럼 없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칠법한 시간의 연속이지만 우리 제민신협은 지난 45년과 같이 제주 도민과 언제나 함께하여 지금의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월 28일 제주적십자사에서 세화고등학교 RCY(지도교사 김진영) 단원 및 제주관광대학교 RCY 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진행했다. RCY 단원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으며, 노시천 인도주의 강사로부터 ‘생명을 살리는 1초의 따끔함 헌혈’을 주제로 청소년 헌혈 교육을 받았다. 장하은 학생(세화고 3)은 “이웃을 위한 빵 만들기와 헌혈 교육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시는 관내 토평공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49개 업체에 대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환경오염물질 저감 배출 시설 운영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금번 점검 대상 49개 사업장 중 10개소의 사업장에 대해서는 토평마을회 입회하에 9월 중 점검을 실시하며, 민·관이 함께 사업장 배출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점검현장 주민 직접 확인, △주민 신뢰 구축, △점검결과 투명성 확보 등 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점검반은 녹색환경과 직원(3명)과 토평마을회 입회자(3명)로 구성하여 각 사업장을 방문 점검하며, 중점 점검 사항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배출 자가측정 이행, △비정상 가동행위 확인, △시설 운영 현황점검 등을 실시한다. 금번 점검 시 발견되는 개선 사항은 12월 까지 자율 개선을 권고하고, 내년 1월부터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고발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정윤창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장은 향후 사업장 배출시설 점검 시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9월부터 독거노인·장애인 대상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장비 175대를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신규장비로 교체 또는 신규 보급할 예정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서비스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활동감지기·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여 화재·가스사고 등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연결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차세대 장비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상자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사진을 찍는 기능이 있고, 영상전화 수신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음성비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 편리성도 고려하였다. 서귀포시는 현재 서비스 대상자 463세대 중 노후장비 160대를 교체하고,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여 15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비스대상자는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상시 안전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상시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및 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서 대상자를 발굴하면 서귀포시에서 승인 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창용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해당 사업은 향후 5개년동안 진행될 사업으로 현재 서비스 대상
서귀포시는 한‧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1만324두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차질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소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검사는 시 대가축 공수의사 6명이 관할 농장을 방문, 만1세 이상의 소를 대상으로 임상검사 및 시료채취 후 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금년 상반기에는 총 456농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전 두수 음성으로 확인 되었다. 지난 6월 소 브루셀라병 의양성 판정을 받은 축우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결과 최종‘음성’으로 확인되었고 동거축 186두 재검사 역시 음성으로 확인된 바 있다. 앞으로 서귀포시에서는 사육 축우에 대한 검사와 임상예찰 등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검사결과 감염축이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신속한 방역조치 및 발생농장 특별관리 등 소 전염병 청정지역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소 사육농가는 365호·1만6530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소 브루셀라병은 2003년 청정화 선언 이후 17년간 유지되고 있다.
서호초등학교(교장 황은실)는 지난 8월 28일(금)부터 8월 29일(토)까지 2일간 소프트웨어 여름캠프를 실시하였다. 2020학년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에 선정이 되어 많은 활동들을 계획하였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정상 추진이 어려웠지만 이번 캠프가 2020학년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공지능 로봇, 3D프린터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하고, 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9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활동으로 ‘[비대면] 면 마스크 만들기 체험’은 사전에 마스크 만들기 키트(1인 2매)를 우편을 통해 신청자에게 발송하고, 일정 기간 만들기 동영상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상은 중학생 이상 50명이며 참가 신청은 9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 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세화 구좌 당근을 소재로 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당근이지/글․그림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친구들’’원화 전시‘가 9월 8일(화)부터 9월 27일(일)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도서관 어린이․종합 자료실에서는 ’전년도 잡지 무료배부‘(1인 3부 이내), ‘다독자 시상’이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월 24일~25일, 26일~27일 2회에 걸쳐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봉사원 20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문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해구호법에 의거 적십자사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21시간 전문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원들은 재해구호에 대한 관련 법령 및 정책을 이해하고, 재해구호에 관한 기본소양과 전문지식 그리고 재난발생시 유형별 대처 및 행동요령 등을 습득했으며, 재난발생시 현장에서 구호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오홍식 회장은 “적십자사의 기본원칙은 재난구호에 있다”며 “봉사원들이 재난에 대한 이해와 대처 요령 및 대응 능력을 갖추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재난구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난구호 전문요원을 양성하고 있으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제주적십자사 재난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T 758-3505).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과(1학년 대표 구승훈)는 8월 27일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마스크 300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사회복지과 1학년 학생 7명이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제주지역 시설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승훈 학생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감염 예방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위해 특별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읍(읍장 현종시)에서는 지난 28일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 30여명과 직원 20여명을 투입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확진자 동선 중심의 특별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역은 지역 주민 다수가 밀집하는 의례회관, 다목적회관 등 다중이용시설 20여개소에 내·외부와 마을 경로당 시설 18개소에 대한 전체 방역이 전개됐다. 인구 밀집 주요 상가를 대상으로 방역과 함께 내부를 소독할 수 있는 방제 약품을 각 상가마다 배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구)일주동로 구간 버스 승차대 50여개소에 대한 방역과 살수차 등 방제 차량을 동원한 주요 도로변과 간선도로 전체의 소독이 이루어졌으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안길의 경우는 등짐 펌프를 활용한 방역이 추진됐다. 이날 현종시 남원읍장은“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따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민-관 합동 자율 방역 체계 강화하고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데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읍에서는 감염병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농업 시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실무진으로 구성된‘워킹그룹(Working group)’을 운영한다. 지난 28일(금) 농업인 단체, 농협, 기술센터, 행정 관계자 등 실무진 위주로 구성된 그룹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워킹그룹(Working Group)은 서귀포시 주요 농작물인 감귤, 월동무, 마늘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작물별로 농업인, 농․감협, 행정의 협업화로 실무 위주 구성을 통한 실질적, 효과적 정책 개발을 위해 운영된다. 이날 월동무 워킹그룹 토론에는 ▲재해 예방을 위한 방풍망 피복자재 지원 ▲초지 불법 월동채소 재배 근절 방안 ▲ 성산일출봉 농협 가을메밀 계약재배 ▲ 노후 무 세척 시설 교체 지원 확대 ▲ 월동무 수급안정을 위한 농가 홍보 등 월동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서귀포시는 월동무 워킹그룹이 제안한 내용 관련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방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월동무 워킹그룹 협의를 통해 건의된 사항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도, 정부 관련 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