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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과, 마스크 기부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과(1학년 대표 구승훈)827일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마스크 300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사회복지과 1학년 학생 7명이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제주지역 시설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승훈 학생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감염 예방 물품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위해 특별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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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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