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토), 제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문화)은 마흔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2019년말 총 자산 6805억원을 돌파하고 당기순이익 61억원을 달성한 제민신협은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민들을 위해 ‘힘내라! 제주도민적금’을 출시하여 작은 힘이지만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착한 금융’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45년간 함께 숨쉬어온 제주 도민들이 올해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힘든 상황에 마주하자 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원, 취약계층 생활물품지원, 착한소비운동과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등 발빠른 긴급지원으로 동종업계의 모범을 보여줘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45년 동안 도민들과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도민들 덕분에 멋지게 성장하는 등 생사고락을 함께해온 만큼, 더욱 성숙하고 부끄럼 없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칠법한 시간의 연속이지만 우리 제민신협은 지난 45년과 같이 제주 도민과 언제나 함께하여 지금의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