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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45번째, 창립기념일

오는 5(), 제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문화)은 마흔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2019년말 총 자산 6805억원을 돌파하고 당기순이익 61억원을 달성한 제민신협은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민들을 위해 힘내라! 제주도민적금을 출시하여 작은 힘이지만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한 금융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45년간 함께 숨쉬어온 제주 도민들이 올해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힘든 상황에 마주하자 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원, 취약계층 생활물품지원, 착한소비운동과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등 발빠른 긴급지원으로 동종업계의 모범을 보여줘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45년 동안 도민들과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도민들 덕분에 멋지게 성장하는 등 생사고락을 함께해온 만큼, 더욱 성숙하고 부끄럼 없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하겠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칠법한 시간의 연속이지만 우리 제민신협은 지난 45년과 같이 제주 도민과 언제나 함께하여 지금의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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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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