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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초, 혼디참여 방역 봉사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지난 830() 오전 10시 학부모회 주관으로 제2차 혼디 참여하는 학교 외부시설 및 놀이기구 방역을 실시하였다.






지난 82() 실시되었던 제1차 학부모 혼디참여 방역 봉사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2학기 개학 전 여름철 병해충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문영환 학교운영위원장, 양혜경 학부모회장, 김보현 아버지회장 등 10여명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날 학부모님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학교 건물 외부는 물론 놀이시설 및 공동사용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였고, 2학기 등교에 앞서 코로나19 및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다.


한편,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함께하는 혼디참여 방역 봉사 활동은 9월에도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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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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