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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운영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하고, 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9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활동으로 ‘[비대면] 면 마스크 만들기 체험은 사전에 마스크 만들기 키트(12)를 우편을 통해 신청자에게 발송하고, 일정 기간 만들기 동영상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상은 중학생 이상 50명이며 참가 신청은 93()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 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세화 구좌 당근을 소재로 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당근이지/그림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친구들’’원화 전시 98()부터 927()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도서관 어린이종합 자료실에서는 전년도 잡지 무료배부‘(13부 이내), ‘다독자 시상이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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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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