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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측정기로 건강한 신광초

신광초등학교(교장 강병희)는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824()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였다.


입자의 크기가 미세한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하는데, 인체에 흡수되는 경우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중앙현관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는 실내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측정하여 수치로 나타내고 수치가 속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등급에 따라 지켜야하는 건강 수칙을 알려준다.

 

구령대 근처에 설치된 측정기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기온, 습도 등의 정보까지 알려준다.


학교관계자는교사와 학생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여 관련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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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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