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창덕)는 10월 20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단팥빵 200여개를 만들어 제주양로원(원장 김진우)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에서 기부한 200원을 활용해 다섯번째 활동이며, 올해 총 10회의 제빵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창덕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진 요즈음 어르신들께 간식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에서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제주적십자사 봉사․RCY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강창용)에서는 대천동의 지역발전 및 주민생활 편익향상,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포함한 대천동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하였다. 대천동 지역발전계획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추진한 바,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창조 마을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총 6개 분야, 24개 사업이 제시됐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6개 분야) ▲복지증진 및 공동체 회복 ▲주민소득 및 일자리 창출 ▲테마문화 ․ 관광상품 개발 ▲활기찬 정주환경 조성 ▲마을단위 발전계획 ▲기반조성 분야 (주요사업) ▲대천동 발전 주민포럼 운영 ▲지역특산물 브랜드 강화사업 ▲신서귀포시 특화거리 조성 ▲역사문화 이야기 발굴 ▲녹나무 자생지 산림욕장 조성사업 ▲신시가지 주차장 확보사업 ▲소량생산 특산물판매 직거래 판매장 사업 ▲강정동 대궐터 유적 발굴조사 등. 금번 지역발전계획은 계획수립 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수렴코자 주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발전계획에 참여한 데에 큰 의의가 있다. 강창용 대천동장은 “사실상 계획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나, 지역주민이 사업의 주축이 되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면 이 계획이
성산읍(읍장 강기종)에서는 상속취득세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신고 지연에 따른 납세자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상속취득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속취득세는 상속으로 동산 또는 부동산 등의 자산을 취득한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서 상속인이 자진 신고하여야 하며, 신고기한은 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로 일반적인 취득세 신고기한(60일)보다 길다. 하지만, 상속인들 간에 상속재산분할 협의가 안 되거나, 협의에 문제가 없더라도 상속재산 정리 등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 또는 상속취득세 신고 의무에 대해 알지 못하여 신고납부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많고 추후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 왔다. 취득세는 기간 내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20%가 추가되어 민원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성산읍에서는 주민들이 이런 불이익을 받은 경우를 줄이기 위하여 상속취득세 상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가구 1주택 상속취득이나, 자경농민의 농지 상속취득 등 상속취득세 감면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산읍사무소 재무팀(760-4242)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농자재를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로 직접 운반함에 따른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1일부터 폐농자재 중간집하장(색달, 남원매립장)을 설치․운영한다. 지금현재 폐타이벡, 보온커튼 등 소각대상 폐농자재는 주민의 직접운반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구좌읍 동복리 소재)로 반입되어 소각처리 되고 있다. 또한 무상으로 반입되던 일부 폐농자재 품목들의 재활용 불가 등 소각처리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주민의 시간․경제적 손실과 불편을 초래하여 중간집하장 운영 등으로 영농 과정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에 농가에서 중간집하장을 이용 반입할 수 있는 대상품목은 폐타이벡, 보온커튼, 부직포, PP끈, 한라봉끈, 그물망, 천막, 차광막, 마대, 열풍기덕트, 스프링클러호스, 분무기호스 등이며 소각비용(톤당/93,240원) 및 반입기준에 맞게 배출이 되면 행정에서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광역폐기물처리시설)로 운반서비스를 제공하여 처리하게 된다. 또한 농가에서 배출되는 폐농자재는 크게 재활용가능(무상반입)과 재활용불가(유상반입)로 나눠져 반입된다. 반입기준은 품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일정 규격(마대 80*60cm)으로 배출해야 한다. 반
해양수산부가 제주 서귀포시‘신천항 어촌뉴딜사업’기본계획을 승인하면서 ‘해녀와 함께하는 힐링어촌 신천리’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해양수산부는 제3차 기본계획 심의·조정위원회를 열어 서귀포시가 제출한 신천리 어촌뉴딜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 조건부 승인 의결하였다. 이에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 고시를 완료한 상황으로, 신규 건축물에 대한 설계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그간 지역협의체회의 6차례, 해양수산부 자문회의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 2차례 등을 열고 지역주민과 다방면의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토의절차를 거쳤다. 이 과정을 통하여 신천리 특색을 살린‘살기 좋고, 가고 싶은 마을’신천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신천항 어촌뉴딜사업’은 △방파제 포구디자인 △어구어망 및 미끼보관창고 △해녀 공동작업장 현대화 등 3개의 공통사업과, △청정해산물마켓 △바당해녀문화예술센터 △마을정비 및 경관개선 등 4개의 특화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약 9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앞으로 사전 공공건축가 협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서는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노지문화(露地文化)’를 콘텐츠화하기 위하여 2020년 10월 21일(수)부터 11월 4일(수)까지 참가마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주민과 문화기획자가 함께 협력하여 마을의 유․무형자원을 발굴․기록․콘텐츠화를 통해 우리마을에서 소중하게 가꿔왔던 문화적 가치를 찾아내고자 마련되었다. ‘노지문화’는 아름다운 자연 속 소박했던 공동체 문화를 소중하게 가꿔 왔던 서귀포시 105개 마을마다의 고유한 유·무형의 모든 문화자원을 뜻한다. 자연, 인물, 물건, 의식주, 건축 등 눈에 보이는 것으로부터 수눌음, 공간, 소리, 역사, 맛, 느낌, 물속의 숨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까지 우리의 자연 속 더불어 살아왔던 모든 일상의 자원을 의미한다. 돌, 바람, 물, 퐁낭, 의식주, 목축, 신화, 역사, 해녀, 민요, 당, 제주어, 동식물, 돌창고, 곶자왈, 감귤 등 모든 것을 소재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서귀포시 소재 105개 마을 및 읍면동 단위 마을회이고, 신청방법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도시서귀포 블로그를 통해 참가신청서 및 콘텐츠화 계획서, 마을소개서 등 양식을 작성하
서귀포시에서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바우처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으로 소득기준은 없으며 신청자의 욕구 및 생활실태 등에 따라 제공시간(기본형 100시간, 단축형 56시간, 확장형 132시간)이 결정되게 된다. 이용자는 수급자격(제공시간)을 받아 서비스 제공기관에 등록해 소그룹(2인 ~ 4인그룹) 단위로 자조모임, 건강증진 활동, 직장탐방, 음악․미술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제공시간은 월~금요일까지 낮 시간(9~18시)으로 이용자와 제공기관의 협의를 통해 이용시간을 정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64-760-2393),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교육연구회와 제주토론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20 서귀포시 청소년 토론 한마당』 대회가 오는 10월 25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토론 한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토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 및 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중학생 8팀‧24명의 학생들이 팀별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예선과 결선 모두“고입 내신산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제외해야 한다.”의 단일 논제로 진행되며, 참가팀의 전문성, 논리력(토론의 흐름), 창의성, 인성(공동체 협력), 비판력 등 상대방 의견에 대한 수용태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시상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팀들이 찬‧반 대립 토론 방식으로 팀별 예선 2라운드를 치른 후 다승과, 점수 순으로 4팀을 선정하여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토론 우수팀으로는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을 선정하며, 참가팀 전원에게도 시상품이 지급된다. 서귀포시는 2013년부터 총 7회, 149팀, 48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토론 한마당』 대회를 운영해 왔으며, 그 동안의 대회를 통해 서귀포시 청소년들의 논리적
삼성전자판매(주) 직원들의 십시일반 급여기부로 조성된 ‘파랑새기금(담당 인사과장 송주하)’은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네 번째 사회공헌사업장으로 선정한 가운데 지난 13일 주택 리모델링 착공을 거쳐 21일 완공하게 되었다. 이들 ‘파랑새기금’은 전국의 어려운 가구를 선정, 지역실정에 맞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제1호(삼척시), 제2호(영천군), 제3호(김제시)에 이어 우리 시가 제4호로 선정된 가운데 내·외부 창틀 교체, 지붕개량 및 외벽페인트, 욕실 및 가전제품 교체 등 낡은 주택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이들의 사회공헌사업이 알려지면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건축봉사단체인 ‘어우렁봉사단(단장 이영식)’도 팔을 걷어 부치고 공사기간 내내 힘을 보탰으며, 자치행정과(과장 강창식) 직원들도 휴일 일손을 거들었다. 이번 제4호 주거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판매 문재성 서귀포지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나누고 보태는 자원봉사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우리 사회는 밝아질 것”이라며 “서울에서 제주까지 내려와 주거개선공사에 참여해 준 본사 직원들에게 제주도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승심)은 지난 10월 19일(월)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의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5개 학급별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고맙다, 지렁아!’라는 주제의 손인형극 관람과 유아들이 직접 지렁이를 관찰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손인형극은 지렁이의 생태와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렁이 텃밭을 가꾸는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손인형극 관람 후에는 지렁이 생태교육으로 지렁이의 한 살이 알아보기, 지렁이를 관찰하고 만져보기로 진행되었다. 유치원 관계자는“이번 환경교육 통해 유아들은 우리에게 흙의 이로움과 지렁이의 습성을 알고 동식물을 보호하는 마음을 가져 적극적인 환경지킴이가 되기로 하였다”라고 전했다.
북촌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10월 20일(화) 이재후 북촌초 1회 졸업생으로부터 돌하르방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북촌초등학교 1회 졸업생이자 2회 총동문회장과 9대 학교운영위원장을 지낸 이재후 동문은 북촌초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줄까 생각하다가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제작하여 기증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기증한 돌하르방은 두팔에 여자, 남자 어린이를 각각 감싸 안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북촌초 학생들을 보호해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재후 동문은 기증식에서“돌하르방이 제주도를 수호하는 의미를 갖고 있듯이 북촌초등학교도 잘 지켜주고 학생들이 무탈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키워주고자 ‘2020년 9월 동녘! 청소년 독서왕’수상자를 선정하여 지난 10월 17일(토) 오후 2시 종합자료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동녘! 청소년 독서왕’은 지난 한 달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중·고등학생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며, 2020년 9월 수상자는 신윤아(세화중1) 학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제주도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평생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연기했던 평생교육강좌 및 평생교육동아리를 10월 20일(화)부터 12월 4일(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평생교육강좌는 상반기에 진행하지 못한 총 5개 강좌(한국무용, 가야금, 기타, 하모니카, 힐링커뮤니티댄스)를 운영하며, 평생교육동아리는 제주도민으로 이루어진 9개 동아리가 활동하게 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평생교육강좌 및 평생교육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주도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문화 ․ 예술적 소양을 쌓아 평생교육기반 조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센터장:유영신)는 성산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와 함께 10월24일, 토요일, 오후2시~8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제품 홍보․판매 플리마켓 혼디장을 오픈한다. 혼디장은 서귀포 사회적경제기업 플리마켓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철학과 가치가 담겨져 있는 제품을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상생을, 지역주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운영되는 왕방갑서 통합의 장으로 유한회사 퐁낭 등 도내 19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행사‘벨롱 벨롱 나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성을 향한 플리마켓을 모색함과 더불어 함께 사회적기업가들과의 진솔한 토크를 온라인 라이브로 송출함과 동시에 SNS제품 구매 인증샷 이벤트, 지역 문화예술가들의 전시 및 공연도 행사기간 내 다채롭게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혼디장을 통해 플레이스 캠프 제주를 찾는 관광객, 지역주민들에게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홍보 및 판로촉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지사 나눔홀에서 일반인 및 봉사원 12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지지(PSS) 일반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정상적인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함은 물론 자신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올바른 방법들에 대하여 교육 받았다. 교육은 ▲ 심리사회적지지의 기본원칙, ▲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사람들, ▲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 위기 중재, ▲ 심리적 응급처치, ▲ 지지적 의사소통 등 12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이수하면 심리사회적지지 강사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일반과정을 이수한 분들은 대한적십자사가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민간자격(2014-2068)인 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재난발생지역에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지지를 돕는 재난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매년 심리사회적지지(PSS)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적십자사(T 758-3506) 재난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