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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병설유치원, 찾아가는 환경교육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승심)은 지난 1019()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의 찾아가는 환경교육5개 학급별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고맙다, 지렁아!’라는 주제의 손인형극 관람과 유아들이 직접 지렁이를 관찰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손인형극은 지렁이의 생태와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렁이 텃밭을 가꾸는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손인형극 관람 후에는 지렁이 생태교육으로 지렁이의 한 살이 알아보기, 지렁이를 관찰하고 만져보기로 진행되었다.

 

유치원 관계자는이번 환경교육 통해 유아들은 우리에게 흙의 이로움과 지렁이의 습성을 알고 동식물을 보호하는 마음을 가져 적극적인 환경지킴이가 되기로 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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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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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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