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도서관 우수 이용자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독자를 선정하여 지난 10월 25일(일) 오후 2시 종합자료실에서 시상하였다. 2020년 다독자는 제남도서관 회원 중에서 지난 1년간(2019.9.1. ~ 2020.8.31.) 도서관 자료 이용이 가장 활발한 이용자를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각 1명씩 선정하여 제남도서관장상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였다. 올해 다독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송석주, 위미초 2,), 중등부(이승혁, 위미중 2), 일반부(이정호, 남원읍 남조로) 도서관 관계자는“다독자 시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 수련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수련활동을 재개하였다. 수련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교외체험학습(숙박형 수련활동 포함) 금지 조치에 대응하여 학교현장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야영수련’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10월 22일(목) 서귀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야영장 내 수련활동을 다시 운영하게 되었다. 단,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참가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교육장 소독 등 방역수칙을 최대한 이행하며 비숙박 1일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야영수련에 참가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오랜만에 학교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수련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야영수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올해 4‧3평화‧인권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자발성에 기초한 4‧3평화‧인권 동아리 9팀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1팀, 중학교 4팀, 고등학교 4팀으로 구성된 4‧3평화‧인권 동아리는 자체적으로 학생 중심 체험활동 계획을 수립한 후 제주4‧3에 대한 체험, 탐구, 조사,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 4.3평화·인권동아리(ICU)는 지난 10월 24일(토) 4.3평화공원, 너븐숭이 기념관, 북촌일대를 답사했다. ‘ICU(I SEE YOU, 나는 당신을 바라봅니다)’는 제주4.3에 관심 있는 제주고 학생들이 만든 동아리로 70여년 전 제주 4.3을 평화·인권의 시각에서 새롭게 바라본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제주고 고민성 학생은 체험활동 후 “제주4.3의 진행과정, 그 안에서의 참상, 현재 우리의 해결과제 등에 대한 전시물, 증언, 게시내용을 보면서 제주 4.3에 대한 이해가 훨씬 깊어졌다. 제주4.3을 단편적으로 인식하고 있던 게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리고 제노사이드 측면에서의 제주도민의 희생, 해외사례에 대한 부분을 유심히 보았다. 친구들과 관련 책과 논문을 통해 주제탐구를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대여센터(센터장 이연희)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등록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원활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년 신규 대여보조기기를 구입 하고 있다. 20년도에 구입한 보조기기는 총25종 32개로 이동보조기기, 치료보조기기, 일생생활보조기기, 자세유지보조기기 등 다양한 영역의 보조기기를 비치하게 되었다. 이동보조기기로는 전동스쿠터·휠체어, 수동휠체어, 침대형휠체어 등 이동에 도움이 되는 기기와 치료보조기기로는 재활자전거, 전동상하지운동기, 일상생활보조기기는 리프트체어, 기립형휠체어 등, 자세유지보조기기로는 토마토피더시트, 시터라이너셋트, 자세지지의자 등 장애인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한 보조기기들이다. 보조기기 대여는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만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도 대여가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이므로 대여료는 무료이며 대여방법은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대여센터로 전화, 방문으로 선착순이다.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대여센터 이연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과 이용자들의 욕구에 맞는 보조기기를 구입하여 서비스이용자들이 지역사회 내 원활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제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문화)은 지난 10월 26일(월), 조합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불 22채를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와 삼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전달된 이불은 센터를 통해 상대적으로 국가 및 도내 지원에 소외받는 차상위 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날 27일(화), 제민신협은 국내 유명요식업브랜드인 ‘맘스터치’와의 협업을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6곳에 햄버거와 음료로 이루어진 간식을 200세트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외부 출입이 지극히 제한되고, 학교 수업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실내 생활이 많아 답답할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더불어 제민신협은 코로나19와 여름철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가맹점’ 사업을 통하여 마케팅, 재무설계 등 전문가를 통한 상담과 더불어 태풍에 간판과 천막, 출입문이 훼손된 업체들의 수리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고문화 제민신협 이사장은 “도민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도내 신협최초 7천억이
제주 칼호텔은 오는 11월 1일 뷔페 레스토랑 ‘한라’의 점심 뷔페 운영을 재개한다. 뷔페 레스토랑 ‘한라’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임시 중단했다. 오픈 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단 동안 방역 및 위생 상태와 전반적인 뷔페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였다. 11월 1일 다시 문을 여는 ‘한라’의 점심 뷔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케이준 한치구이, 차슈 등 라이브 스테이션의 즉석 메뉴를 보강하여 선보인다. 해산물로는 신선한 도미회와 참치 초밥, 고등어 스시롤 등 제철 로컬 재료들로 수준을 높이고, 단호박 오리찜, 즉석 생선구이, 부르스게타, 에그 누들, 훈제 연어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와 케이크 등 제주 칼호텔 베이커리의 인기 메뉴들을 추가하였다. 재오픈을 앞두고 10월 21일 진행된 ‘한라 점심 뷔페 시식회’에 참여한 고객들은 ‘양적, 질적으로 더욱 좋아졌다’, ‘점심 뷔페가 아닌 저녁 뷔페라고 해도 손색 없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뷔페 레스토랑 ‘한라’는 일부 메뉴들을 1인용으로 플레이팅하여 제공하며,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테이블마다 일
성산덕이네(대표 한순덕)는 10월 2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에 동참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 위치한 성산덕이네는 한식전문 음식점으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한순덕 대표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수익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활동 프로그램이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25일 적십자사에서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RCY(지도교사 최윤실) 단원 및 제주관광대학교 RCY 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진행했다. RCY 단원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머핀 3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으며, 인도주의 강사의 VR장비를 활용한 ‘재난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강현준 단장(제주사대부고 2)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제빵봉사와 인도주의 교육을 통해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친구들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한일세무회계사무소 한일 회계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제주16호 회원에 가입했다.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한일 회계사는 국내 아동을 지원하는 정기후원을 지속하던 중에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권유를 받고 1억원 기부를 약정하게 되었다. 한일 회계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선뜻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여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1억원의 후원금을 5년 동안 기부할 예정이다. 한일 회계사는 "그 동안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을 돕는 일에 보람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앞으로 기부와 봉사를 나의 과업으로 삼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일 후원자는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30명 중 그린노블클럽 회원 중 유일한 회계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모임으로, 2017년에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16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되었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주관사 “남도일보대표상”) 우수홍보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주의 언택트 관광지 10선을 포함해 제주 허니문관광, 골프 천국 제주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이벤트 등 관광마케팅을 전개하여 참관객들로 하여금 높은 호응도를 얻어 타 참여 지자체의 귀감이 되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관광공사를 비롯 전국 광역자치단체 등 5개국 113개사가 참여하여 지역별로 특화된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남원ᐧ성산ᐧ표선지역 공중이용시설 법정 금연구역 및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8월 ~ 12월까지 지역 내 금연 서포터즈와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금연구역 지정시설 지도점검은 코로나-19의 비말감염이 입증되면서 간접흡연 자체가 감염병 전파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 항만,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에 대한 점검으로 이루어졌다. 금연ᐧ절주 서포터즈 등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한 금연계도 및 점검활동 강화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금연환경 조성과 시설관리자 등의 금연구역 지정의무 및 의무 위반에 따른 불이익(과태료)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해 나아갈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 출입이 잦은 PC방, 당구장, 실내골프연습장, 게임제공업소 등은 집중관리를 통하여 흡연의 유해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내 금연구역 지정시설은 2487개소이며, 담배소매업소는 249개소로 현재까지 지도점검 실적은 2436개소 6293건이다. 강미애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어린이집, 도서관,
서귀포시에서는 2020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가을철 산불방지조심 기간에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으며 북쪽의 찬 공기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및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고 산불발생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산불방지기간 동안 본청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감시·진화인력 및 진화장비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적극 대응키로 하였다. 서귀포시에서는 일상 속에서 사소한 방심에 의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올해에도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20년 3월 25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분법”)」개정으로 1년간 계도기간을 두고 시행되고 있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에 대하여 축산농가 이행여부 사전 점검 및 홍보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가분법” 개정으로 기존 허가규모 양돈농장(1,000㎡이상)의 퇴비에만 적용하던 퇴비 부숙도 기준을 모든 가축에 적용함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가축사육농장은 퇴비 부숙도 검사 시료 500g을 채취·밀봉하여 농업기술센터에 검사(신고대상 연 1회, 허가대상 연 2회) 의뢰하고, 검사 기준에 충족한 검사결과를 3년간 보관하여야 하며, 부숙도 적정 퇴비만을 경작지 등에 살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가축의 종류에 따른 분뇨처리량, 퇴·액비 생산량, 처리량, 재고량, 살포내역 등 처리일자별로 가축분뇨 및 퇴·액비 대장을 작성 관리하여야 한다. 아울러, 퇴비 부숙도 검사 미이행, 미부숙 퇴비 살포, 가축분뇨 및 퇴·액비 대장 미작성 축산농가에는 관련 법 규정에 의거 위반 정도·횟수 등에 따라 과태료 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부과 될 수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계도기간 종료 이후 본격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서귀포시는 내년도 역점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이후 농수축산물 유통의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어가의 소득향상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농수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제휴 마케팅 등이 필요하였고, 신한카드사는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 사회공헌사업에 기관과의 협업플랜이 요구되는 단계에서 본 협약에 이르게 되었다. 협약식은 서귀포시 김태엽 시장과 신한카드 문동권 경영기획그룹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에서 개최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시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담 유통조직 등을 운영하고, 신한카드는 2680만 회원의 빅데이터와 현재 운영 중인 쇼핑몰‘올댓쇼핑’을 이용하여 서귀포시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여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 슬로건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의 마케팅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또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어가의 소득증대와 서귀포의 청정 농수산물 제공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도 한층
서귀포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하여 오는 30일 「한부모가족 월동준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한부모 가족 중 ▲1순위 자녀 수가 많은 가정, ▲2순위 본인이나 자녀 중 장애인 또는 장기질환자가 있는 가정, ▲3순위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가정이다. 2020년 월동준비금은 세대별 각 30만원을 총 160세대에 지원하며, 최근 2년 간 지원 받은 가구는 이번에 제외된다. 또한 올해 서귀포시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아동양육비, 자녀학습비, 대학교 신입생 지원금 등 모두 11개 사업 13억48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 및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분야별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12월에는 한부모 가족이 중지된 세대 중 20세대를 대상으로 자립정착금을 지원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 한부모 가족현황: 761세대 1954명(9월말 기준)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