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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협회, 2020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우수 홍보상 수상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주관사 남도일보대표상”) 우수홍보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주의 언택트 관광지 10선을 포함해 제주 허니문관광, 골프 천국 제주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이벤트 등 관광마케팅을 전개하여 참관객들로 하여금 높은 호응도를 얻어 타 참여 지자체의 귀감이 되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관광공사를 비롯 전국 광역자치단체 등 5개국 113사가 참여하여 지역별로 특화된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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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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