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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서귀포시에서는 2020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111일부터 12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가을철 산불방지조심 기간에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으며 북쪽의 찬 공기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및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고 산불발생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산불방지기간 동안 본청 읍동에 산불방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감시·진화인력 및 진화장비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적극 대응키로 하였다.


서귀포시에서는 일상 속에서 사소한 방심에 의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올해에도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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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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