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은 지난 24일 반딧불이작은도서관에서 시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인 ‘우안한 선율의 여정 : 가야금 배우기‘를 진행하였다.
가야금은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기로, 그 우아하고 아름다운 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4회에 걸쳐 가야금의 기본 기법과 연주 기술을 가르쳐 줄 것이다. 또한, 가야금의 역사와 문화적인 배경에 대한 이해도 함께 이루어질 것이다.
’우아한 선율의 여정: 가야금 배우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음악과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가야금을 배우면서 음악적인 열정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반딧불이작은도서관에서는 가야금 배우기 외에도 우쿨렐레 음악동아리인 “이그니스’가 활동 하고 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음악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나누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