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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본부,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총력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진압 전술을 모색하는 등 대응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26일 제주소방교육대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 전문가인 국립소방연구원 나용운 박사를 초청해 연찬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 및 토론회는 나용운 박사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 특성 및 진압대책 강연과 전기차 화재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위한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내 4개 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직원들은 전기차 배터리의 구조적·기술적 특징과 발화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현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효과적 진압전술을 구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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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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