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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임산부·영유아 건강 위한 영양교육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914일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임산부·영유아의 구강관리 및 온라인 영양교육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 구강관리의 필요성과 유치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임산부 및 영유아 구강관리 방법 EBS 영양플러스 온라인 교육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했으며, 특히 온라인 교육에서는 영유아 변비 예방법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는 등 임산부와 영유아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영유아용 치약과 칫솔을 제공해 직접 체험하게 하면서 참여도를 높였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와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월 보충식품 패키지를 가정으로 배송하며 영양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 현재까지 보충식품 제공 17392, 영양교육·상담 17747명에게 제공했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더 많은 대상자들이 영양플러스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임산부, 영유아가 균형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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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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