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300만 원을 기탁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강태욱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4년 12월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