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돈 김순덕 대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김장김치 1,000kg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김치는 돈사돈 양정기·김순덕 대표와 제주 W아너소사이어티(W아너리더 김순희·㈜오현개발 대표)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도내 아동·청소년·여성 중심의 소규모 사회복지기관 25개소에 전달되었다. 김순덕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돈사돈 양정기·김순덕 대표 부부는 제주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금까지 총 6억 6천만 원의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고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2018년 시작된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는 여성 회원들로만 구성된 모임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고 제주지역의 사회문제해결과 나눔문화 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5일 제주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및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제주시 관내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주시나눔네트워크 사업 업무매뉴얼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 업무매뉴얼을 중심으로 주요 변경사항 안내 및 업무 진행방향 안내,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정종헌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써주고 있는 읍면동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은 지역의 모금과 배분 기능 강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신속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22일 제주시-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5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하나로마트는 최근 구좌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4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구좌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지원과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민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그 고마운 마음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공익기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좌농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하나로마트는 최근 애월농협 조합장실에서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 등 총 2,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로 마련된 공익기금 1,900만 원(기 기탁금 500만 원 포함)과 애월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700만 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성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애월농협을 늘 응원해주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돌려드리고자 매년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지역협력본부(본부장 심과학)는 지난 10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의 생활 지원과 지역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표선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마련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과학 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대한민국해병대ROTC중앙회(사)백록행복나눔(회장 고성룡)은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백록행복나눔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는 가운데, 그 계기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고성룡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전하고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더맨신사정장강남한복(대표 김병채)은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와이셔츠 100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광역자활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하나로마트는 지난 9일, 제주시농협 본관에서 공익기금 4천만 원과 임직원 성금 3천3백여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 임직원들의 우수리성금 모금과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올해 11월에도 공익기금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금번 기부를 통해 2025년 한 해 총 1억 원을 제주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제주시농협은 지난 2024년 2월 제주사랑의열매‘나눔명문기업’ 12호에 가입한 이후 매년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