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는 사회복지현장의 복지수요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문제 및 사회복지현안을 해결하고자 3억3천만원 규모의 ‘2025년 하반기 복지현안 지원사업’ 공모를 했다고 밝혔다. ‘2025년 복지현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긴급하고 중요한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18개소에 2억7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한 바 있으며, 더 많은 복지수요에 대응하고자 하반기에도 공모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배분 신청사이트(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우리 제주지역 도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복지현장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제주지역 역량있는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은 지난 9일, 제주도의회 의원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167호 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두화 제주도의원은 의정활동 전 태고보현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나눔리더 가입은 의정 활동을 하며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이 전해지기를 하는 마음에 이루어졌다. 박두화 의원은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제주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두화 제주도의원은 나눔리더 가입에 따라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오로라스테이(실장 현주희)는 지난 8일, 본사에서 제주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작년 12월 제주오로라스테이 개점 이후 처음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주희 실장은 “제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연중 대국민 캠페인을 통한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농협 963-17-003420, 제주 03-13-004820)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여성패션 브랜드 김창숙 부띠끄(대표이사 김희기)는 지난 8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2억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성열 김창숙부띠끄 총괄이사, 정종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물품은 고품질의 봄, 여름 의류 등 5천여 점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고경희)를 통해 제주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최성열 총괄이사는 “김창숙부띠끄는 옷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아름다움과 희망을 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숙 부띠끄는 매년 의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문이비인후과의원 문문만 원장(제주나눔리더 144호)은 지난 4일, 문이비인후과의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나눔리더 모금 프로그램에 2025년 상반기 동안 모인 성금 9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문문만 원장은 2023년 나눔리더 가입 이후 누적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는 제주지역 나눔리더 프로그램의 최대 기부액이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가로 기부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문만 원장은 "나눔리더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이렇게 최대액 기부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문만 원장은 지난 1월, 누적기부 1천만원을 달성하여 제주나눔리더 골드회원이 되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3년 12월부터 나눔리더 기부금에 따라 100만원 이상은 '그린회원', 500만원 이상은 '실버회원', 1천만원 이상은 '골드회원'으로 하는 구간별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지난 3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임정식 본부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관리협회는 매년 연말캠페인, 재일제주인 특별모금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12월 연말 캠페인에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연중 대국민 캠페인을 통한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농협 963-17-003420, 제주 03-13-004820)를 통해 참여할 수
화산 제주신화월드점(대표 김성보)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화산 제주신화월드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보 대표는“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저희 화산 제주신화월드점의 작은 정성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6월 26일(목) 제주바다만찬씨갤러리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배분분과실행위원회·평가지원단 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사랑의열매 배분분과실행위원회, 평가지원단 각 위원회 소속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배분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배분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 제주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추진현황 공유 △ 각 위원회의 활동사례 및 개선점 논의 △ 위원회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랑의열매 배분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을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종헌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처음으로 기획하게 된 배분사업 위원회 간 통합간담회가 우리제주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주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감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투데이위드(Todaywith, 대표 고주희)는 지난 30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 및 의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주희 대표의 가족인 정두인(남편), 정재현(아들)이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주희 대표는 “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다양한 경제적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투데이위드 고주희 대표 가족은 평소에도 제주 바다 플로깅, 봉사 활동 등을 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투데이위드(Todaywith)는 국내 및 해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민감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건강한 소비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피부 전문 브랜드이다.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향목로타리클럽(회장 권영안)은 지난 27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사랑의쌀 300kg과 화장지 16묶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향목로타리클럽 제7·8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모인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영돈)를 통해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권영안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특히 시각장애인분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향목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봉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고향주부모임(회장 문순애)는 지난 28일, 애월읍 레포츠공원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문순애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은 해마다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들의 캘리그라피(회장 강유미) 회원 일동은 지난 26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그녀들의 캘리그라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유미 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캘리그라피를 통해 아름다운 글씨를 나누는 것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들의 캘리그라피는 제주 지역사회 동아리로서 도내 다양한 행사에서 재능기부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박득원)는 지난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배태미)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국가유공자 가정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전 제주본부 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보훈청을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 고독사 취약가구 등 총 40가구에게 전달됐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이해윤 기획관리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물품이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본부장 황재섭)은 지난25일,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배태미)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3백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고독사 취약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훈청을 통해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와 고령의 국가유공자, 고독사 취약가구 등 총 40가구에게 전달됐다. 임혁성 총무기획부장은“기후 변화로 인해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실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고독사 취약가구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는 최근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성조)에서 탐나는전 전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미라클수학학원의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것으로,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라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탐나는전 100만원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라클수학학원은 매분기마다 특강비로 마련된 성금을 상품권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착한학원으로 가입해 매달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오미라 원장은 나눔리더 142호로 가입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