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양원찬 (재)김만덕재단 이사장, 문희경 배우((재)김만덕재단 이사), 이은영 성평등여성정책관,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윤철 제주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은 지난 20일, 김만덕 기념관(관장 김영진)에서 제주은행 김만덕나눔적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4 김만덕주간 나눔큰잔치’행사를 맞이하여 제주은행 김만덕나눔적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다자녀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원찬 이사장은 “김만덕주간을 맞이하여 김만덕의 헌신과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김만덕 정신을 받들어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김만덕재단은 작년 9월, 도내 아동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지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앞줄 왼쪽 1번째), 제주도연합청년회 고권필 회장(앞줄 왼쪽 2번째),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앞줄 왼쪽 3번째),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 청년회 김행사 회장(앞줄 왼쪽 4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일제주인 3~4세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 청년회(회장 김행사)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약 320만원 상당의 36만 2천 엔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 청년회에서 고향방문을 하며 전달해주신 것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행사 회장은 “오랜만에 제주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일제주인의 후손으로서 제주인의 자손이라는 자긍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67년 창립한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청년회는 재일교포 2·3세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1971년부터 제주대학교에 도서 및 발전기금을 매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3번째), 남원라이온스클럽 김민철 회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철)은 지난 10일, 남원라이온스클럽회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나눔리더스클럽에 제주 6번째 단체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서 남원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 3년 내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김민철 회장은 “그간 남원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간의 노력을 이어 체계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이란 다양한 모임 ‧ 단체의 자격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나가는 기부 모임 ‧ 단체다. 일시 또는 3년간 1000만원 기부를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제주지역에는 현재까지 여섯 개의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한경면 김영일 면장(왼쪽 4번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왼쪽 5번째),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 김진삼 지부장(왼쪽 6번째), 한경면 장애인지원협의회 김영택 회장(왼쪽 7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 지난 11일, 한경면사무소(면장 김영일)에서 2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돈 ESG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진삼 지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 돼지고기를 드시고 건강하가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는 같은 날 한립읍사무소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하며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2일, 새별오름에서 5,000만원 상당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 10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되었던 제주 도새기 축제를 맞아 기탁해주신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 일환으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작년 11월에도 4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김동옥 한림읍장(왼쪽 6번째), 김진삼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장(왼쪽 7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 지난 11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동옥)에서 3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돈 ESG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귀덕1리, 귀덕2리 경로당과 예향원을 통해 한림읍 관내 어르신 및 아동에게 전달됐다. 김진삼 지부장은 “우리 이웃들이 맛있고 영양많은 한돈을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돼지고기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를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천리부녀회 강인실 회장(왼쪽 3번째), 진명숙 부회장(왼쪽 4번째), 조천리 박재영 리장(왼쪽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천리부녀회(회장 강인실)은 지난 10일, 조천리사무소(리장 박재영)에서 ‘조천리 용천수 문화곳간 축제’수익금의 일부인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진행됐던 ‘조천리 용천수 문화곳간 축제’ 일일음식점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주신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인실 회장은 “조천리를 알렸던 용천수 문화곳간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함덕농협 현승종 조합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최근 함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조합원 한마당 축제’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함덕농협의 농업인과 지역주민, 농협 임직원들이 화합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함덕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승종 조합장은 “함덕농협을 사랑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1동 유영택 동장(왼쪽 4번째),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 임경훈 위원장(왼쪽 5번째), ㈜한라산 현재웅 대표(왼쪽 6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이도1동 주민센터(동장 유영택)에서‘드림장학금’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이도1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여, 장학 사업 외에도 인재육성, 문화복합공간 조성 등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정농협 강성방 조합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서창, 제주농협 윤재춘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은 지난 4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창립 52주년 기념 농업인 한마음축제’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2,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대정농협의 52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이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정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방 조합장은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서귀포시지부 김경용 지부장(왼쪽 2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경용)는 지난 4일, 수망리다목적회관에서 1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돈 ESG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동부종합사회복지관 및 봉사자들을 통해 수망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지원으로 제공됐다. 김경용 회장은 “한돈 산업의 성장은 지역민들의 배려 덕분”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 줄 왼쪽부터)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화 제주공생 이사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상봉 제주도의회의장이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과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제주공생(이사장 윤명화)과 함께 진행한‘2024년 재일제주인 어르신 고향방문’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재일제주인 어르신 고향방문사업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새별오름, 법환포구, 세화오일시장 등 제주를 둘러보는 시간과 탐라문화제 개막식 참관, 성묘, 가족·친지와의 만남 등의 3박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주를 찾은 7명의 어르신 중에는 10여년 만에 제주를 찾은 87세 어르신과 심장수술을 이겨내고 제주를 찾은 98세 어르신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재일제주인 어르신 고향방문 환영행사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찾아 고향인 제주에 대한 헌신과 나눔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재일제주인 고향방문사업’은 ‘재일제주인 돕기사업’의 일환으로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을 돕기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 강성림 회장, 하나로푸드 홍미숙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소재 하나로푸드(대표 홍미숙)에서 지난 4일, 본사에서 1,000만원 상당의 한과 및 전통과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강성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홍미숙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달달한 간식을 드시며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미라클수학학원 오미라 원장, 연동 원훈철 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은 지난 2일,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에서 1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미라클수학학원은 매분기마다 특강비로 마련된 성금을 상품권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라 원장은 “원생과 학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리고 싶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라클수학학원은 2021년부터 착한학원으로 가입해 매달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오미라 원장은 나눔리더 142호로 가입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김향선 회장(왼쪽 5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6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향선)는 지난 29일, 제주 혼디누림터에서 ‘제29회 제주특별자치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과 백미 3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및 물품은 ‘존중과 포용으로, 미래를 그리를 그리는 제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향선 회장은 “우리 협의회원의 작은 마음들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주 여성들의 힘을 한데 모아 지역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