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양석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양석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지난 2014년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