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한라유니콘(회장 장창옥) 회원들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달 신제주 로얄호텔 1층 연회장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과 정기총회 2차 피로연을 취소하고 남은 금액을 포함한 것으로, 90만 원 상당의 물품과 60만 원의 현금을 기탁했다.
한편, 제주한라유니콘(지도교수 홍연숙)은 올해로 13년이 된 제주한라대학교의 전통 있는 전공봉사 동아리로서 매월 시설을 3군데 이상 방문하여 제주 곳곳에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동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