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본부장 안전규)는 지난 24일 연동 소재 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46,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지적공사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기부·자원 봉사인 ‘LX 사랑 더하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
안전규 본부장은 “연말연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는 지난 9일 직원들이 모은 개별 저금통 30여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으며, 올레길 및 해안 환경정화활동, 도시락 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