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서비스(대표 박대영)는 지난 13일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서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김장김치 263포기(560만 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다음서비스는 임직원이 참여해 263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박대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서비스는 임직원들이 김장김치 나누기, 노후가옥 도배작업 등 도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일에는 ㈜다음서비스의 봉사동호회인 다눔(다음+나눔)이 일일매점 수익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